[산업공학, 경영]`더 골`을 읽고

소개글

책 `더 골`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가?
2. 기업의 운영 지표를 찾아라!
3. 사전의 종속성과 통계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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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 베어링톤 공장은 현금창출률과 재고가 심여퍼센트 상승한 것과 반비례해서 운영비용은2%남짓으로 떨어졌다. 이것은 ‘원가의 세계’에서 ‘현금창출률의 세계’로 옮겨왔다는 것이다. 회의 중 지금까지 오면서 하나씩 밟아온 과정을 5단계 시스템으로 정리하였다.
1단계 : 시스템 내 병목자원을 찾아낸다.
(열처리 버너와 NCX-10이 공장의 병목자원임을 밝혀내는 일 등등)
2단계 : 병목자원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
(병목자원의 유휴시간을 절감하는 방법 등등)
3단계 : 위의 결정에 다른 모든 공정을 종속시킨다.
(모든 공정이 병목자원의 리듬에 따라 행진하도록 한 것. 적색 꼬리표와 녹색
꼬리표 등등)
4단계 : 시스템 내 병목자원을 향상시킨다.
(낡은 즈메그마를 도입하고, 보다 덜 ‘효율적인’예전의 공정으로 바꾼 것 등등)
5단계 : 4단계 이후의 상황을 점검해, 전체 과정이 목표에 부합되는지 피드백한다.
(이슈-병목자원이 시스템의 성과를 제약하지 않으면 이 자원은 더 이상 병목
자원이 아니다. 시스템에는 상황 변화에 따라 새로운 병목자원이 생긴다.)
시장 수요나 원자재 투입 시스템을 병목자원이라 부르지 않고 제약요인(constrain)이라고 한다. 가장 긴 행렬은 병목자원 앞에 있지만 거기서 꼬리표는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
이 지점은 적색 꼬리표를 단 부품들을 병목자원에 공급하기도 하지만, 주로 녹색 꼬리표를 단 부품들을 많이 가공한다. 상황이 호전된 지금도 생산능력 병목지점에서는 여전히 적색 꼬리표를 단 부품들을 먼저 가공하고 있다. 때문에 녹색 꼬리표를 단 부품들이 조립 공정에 늦게 도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발견할 때는 이미 작업현장에 완충지대가 형성되고 난 뒤였고, 작업 우선순위를 바꿔서 녹색 꼬리표를 단 부품의 중요도를 회복시키면 다시 흐름을 되찾았다. 따라서, 꼬리표를 없애고 작업자들에게 도착한 순서에 따라 부품을 가공하도록 지시하면 제때에 처리될 것이다. 그럼 생산 공백이 생기지도 않을 것이고, 작업을 하면서 부품들이 어느 공정에 멈춰 서있는지 찾으러 다니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또한 작업우선순위를 바꾸지 않아도 될 것이다.
< T O C >
1. 시스템 제약요인(들)을 찾아낸다
2. 제약요인(들)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한다.
3. 위의 결정에 다른 모든 것을 종속시킨다.
4. 시스템의 제약요인(들)을 향상시킨다.
5. 만일 제 4단계에서 제약요인(들)이 더 이상 시스템의 성과를 제약하지 않
게 되면 다시 제 1단계로 돌아간다.
※경고! 그러나 관성이 시스템의 제약요인이 되지 않도록 한다.

참고 자료

`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