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불안장애
- 최초 등록일
- 2006.05.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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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불안장애
1. 공포증
*광장공포증이 있는 공황 장애
*공황장애의 치료
2. 강박증
3. 범불안장애
4.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사회가 급변하고 물질이 풍부해 지면서 인간이 살기 편해지긴 했지만, 복잡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사소한 것을 걱정하면서 자신의 일을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 몇 번식 확인을 해도 안심하지 못하는 사람, 위험하지 않은 것들을 무서워하고 공포에 떠는 사람 등)이 늘어났다.
지금부터 이러한 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특성과 종류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II 본론
☛불안장애
불안이란 실제적이거나 가상적인 위협에 대한 심리적, 생리적 반응으로서 불안의 원인이나 대상이 가상적, 비현실적이거나 또는 현실과 관계가 있어도 그것이 객관적으로 볼 때 불안을 일으킬 만한 이유가 없으며 만일 있다 할지라도 그렇게 심한 불안을 느낄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서 상태가 안정되지 못하고 걱정이 많고 두려워하는 불안의 정도가 심할 경우 불안장애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어떤 크나큰 위험이 닥쳐오리라는 생각에 압도당해서 마음이 혼비백산한 상태, 또는 초긴장 상태에 있지만 무엇 때문에 두려워하는지를 모르고 무엇을 피해야 할지 모른다.
이 세상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이 왜 두려운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불안장애자는 자신이 왜 그렇게 두려운지 알지 못한다. 정상인은 자신의 불안의 근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불안의 감정을 수습하고 줄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것은 당연한 반응인데 이러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 열심히 시험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불안장애자는 왜 불안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불안을 다룰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불안의 근원을 알아도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시험을 앞둔 불안장애자는 자신의 불안을 감소시켜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며칠 동안 하루에 20시간씩 공부를 한다. 그러나 이는 그를 너무 피곤하게 만들거나 더 불안하게 만들어 그는 시험에 참가할 수 조차 없게 된다.
정신분석이론에서는 불안의 원천이 내적이며 무의식적인 것이라고 가정한다. 사람들은 어떤 용인될 수 없거나 위험스런 충동들을 억압한다. 이러한 충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강한 불안을 경험한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론 김혜련, 신혜섬 공저 학지사
제4판 이상행동의 심리학 이현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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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심리학 이현수 지음
정신건강론 박선환, 박숙희, 신은영, 이주의, 정미경, 김혜숙 저 양서원
현대인의 정신건강 조은숙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