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세계 경제 읽는 법

소개글

<세계 경제 읽는 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되도록이면 책 내용을 요약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닌 감상위주로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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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는 이미 하나의 생활권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급속하게 발달하는 산업문명 속에 휴대폰만 있으면 어느 나라에서든지 손쉽게 통화를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라는 거창한 단어를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들 실생활에서 세계는 하나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를 보면, 지리적으로 국토의 면적이 작아 지하자원도 없는 자원빈국이다. 그러다보니 원자재를 수입하여 휴대폰,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을 여러 제품들을 수출하여 경제를 꾸려가고 있다. 미국의 금리, 중국의 경제상황, 유럽의 경제 동향 등에 의해 우리나라 경제도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세계 경제를 이해한 다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지식인이 갖추어야 할 조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여 “세계 경제 읽는 법”이라는 책을 선택하였다.
이 책의 <미국의 IT 버블 붕괴>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 새롭게 얻은 지식은 첫 번째는 경제가 급성장하면 기업에서 빨리 돈을 벌기 위해 경쟁적으로 설비투자를 하게 되고, 과잉된 설비에서 제품이 쏟아져 나오면, 제고로 남게 되고 이는 경기 후퇴를 가져온다. 두 번째는 경기활성화로 인해 설비투자가 늘고, 주식시장이 급성장하게 된다. 주식시장의 버블은 언젠가는 터지게 마련이고 그로 인한 투자자의 피해 역시 크다. 따라서 과열된 주식시장에 참여하지 말고, 이번 상승장을 놓쳤다면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면 된다. 경기는 불경기와 호경기를 반복하고, 주식시장은 경제에 선 행성을 가지면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과거 제국주의 시대에는 총과 칼로 국가를 침략하여 정복한 국가의 재화를 약탈하거나 인적자원을 빼앗았다. 그러나 현대는 금융전쟁시대이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총과 칼로 국가를 침략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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