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거미통한 QOL증진 (생물 응용)

소개글

인간은 모방의 동물이다.
주변을 둘러보자. 정말 사소한 것들까지도 많은 부분이 기존의 생물체나 현상을 모방한것들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비행술을 가지고 있는 생물체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의 답은 사람도 동물도아닌 바로 `곤충`인것이다.

이 글은 곤충을 모방 혹은 응용의 대상으로 한 것이며 그중에서도 `거미`가 주인공으로 글을 써나갔다. 거미를 통해 응용할 수 있는 것들, 혹은 곤충으로 부터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면 이 글을 보길 바란다.

목차

전형적인 서론 본론 결론의 구조로서
서론; 스파이더맨이란 영화를 통해 거미이야기로 시작.
본론; 거미의 상세한 정보와 응용가능분야 및 연구난점등을 구체적으로 설명.
결론; 거미의 편견을 뒤집을만큼의 가능성을 지닌 거미의 능력을 피력하고 마무리.

본문내용

최근 들어 영화계에 SF물의 연장으로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과거에 잡지 등에서 인기를 누렸던 영웅 물들을 영화로 제작하는 것 이다. 그 결과 슈퍼맨, 배트맨, 엑스맨, 헐크 등의 영화들이 제작 되었고 또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 일환으로 최근에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파이더맨이 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영화 속의 주인공이 유전자 조작된 거미에게 물리면서 유전적으로 변형이 이루어져 특수한 능력을 지니게 됨으로써 전개되는 이 영화는 주인공으로 하여금 거미의 특징적인 모습을 묘사해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거미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증폭시켰던 영화이다.
물론, 거미가 손바닥아래에서 거미줄을 쏘아서 뉴욕의 고층빌딩 숲 사이로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거나 정의감에 불타서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화 속의 캐릭터 특징의 모티브가 상당부분 거미라는 점에서 우리는 거미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볼 수 있을 뿐더러 바이오닉스의 관점으로 그들로 하여금 무엇을 얻어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가 있다.

일단 거미에 대한 형태학적 생태학적 모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거미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때부터 분화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 오래된 생물체로서 진드기목, 전갈목, 게벌레목, 장님거미목과 거미목을 묶어 거미강으로 분류하고 있는, 곤충이 아니기에 충분한 형태학적 구조를 가진 동물이다.
그 크기는 1mm에서부터 30C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곤충과는 다르게 다리가 4쌍이며 더듬이가 없고, 홑눈만이 있으며 머리가슴부가 한 몸으로 되어 있고 배와는 잘록하게 뚜렷이 경계가 되어 있다, 날개가 없으며, 2∼4쌍의 방적돌기가 있다. 변태를 하지 않으며, 보통 배의 몸마디 구조는 상실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