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매이션]애니메이션을 통해 본 한국과 일본

소개글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자세하게 분석한 글입니다
재밌는 구성으로 썼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서론

한국의 애니메이션

일본의 애니메이션

한국과 일본의 애니매이션

(1) 소재
(2) 캐릭터
(3) 인식
- 참고 문헌과 사이트

본문내용

서론

일본하면 가장쉽게 떠오르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애니메이션이다. 그만큼 일본을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레포트의 주제를 듣고난뒤 어려서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나는 가장 쉽게 일본과 한국의 애니메이션을 떠올릴 수 있었다.
21세기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문화산업은 중요도가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대중예술로서 내용을 전달하는 애니메이션의 기능은 대중문화를 이끌어 가는 하나의 문화상품으로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 만큼 애니메이션은 우리 삶 속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애니메이션

우리 나라는 만화영화 역사는 1967년 <홍길동>으로 시작된다. 신동우 화백의 <풍운아 홍길동>을 원작으로 삼아 신동헌씨가 감독을 맡은 홍길동은 상영 나흘만에 1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호피와 차돌이>, <손오공>, <황금철인>등이 1968년까지 제작, 상영되었고 1971년 용유수감독의 <낙랑공주와 호동왕자>를 마지막으로 70년을 전후한 1차 애니메이션 붐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1976년 <로보트와 태권V>가 등장하면서 로봇위주의 제2차 붐이 일었고, 90년대 중반 <블루시걸>, <아마겟돈>, <헝그리 베스트5>, <홍길동>등이 동시에 제작되었으나 계속되는 흥행실패로 붐은 가라앉고 말았다.
1970년대 전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방송국의 어린이 시간대를 장악하였다. 당시 <마린보이>, <타이거 마스크>, <밀림왕자 레오>, <사파이어왕자> 등이 방영되었는데 캐릭터 위주의 미국산보다 스토리위주의 일본산이 우리의 정서에 더 맞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는 동안 우리 나라에서는 하청위주의 산업구조가 자리잡게 된 것이다.
1970년대 일본 도에이 동화로부터 동화 및 채색부문에 대한 하청제작을 대원동화 등에서 시작하였고, 80년대 초에는 미국의 프로덕션 등에서 만화영화 제작을 수주받아 현재까지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 애니메이션 시장규모는 97년 3170억원 이라고 문화관광부는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극장용의 경우 국내작품은 많아야 4편 정도, 적을 때는 한편도 상영되지 않는다. 따라서 애니메이션 극장용 시장규모는 최대 50억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일본 사회와 문화』 일본문화연구회 지음
NEVER지식IN
NEVER 백과사전
http://ogury.com.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