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에일리언[비평서]

소개글

에일리언 영화의 비평서다 리포트이며
감독
스테프
네러티브요약
캐릭터분석
서브텍스트
캐릭터들의 갈등분석
이미지 세트 분석
에대해 써놓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캐릭터 분석
1. 에일리언(Alien) : 이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공포의 대상, 전혀 보지도 못했 던 미개의 생물체쯤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생물체와의 만남은 신기라기보다는 우선 두려움이 먼저 앞서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이런 심리를 이용한 에일리언의 등장은 말 그대로 외계인을 접하는 공포로 표현되고 그에 더 부각 되는 행동으로 우리를 죽인다라는 조건으로 한층 더 공포를 부각시키고 있다. 에일리언의 내면적인 성격은 전체적인 주변(에일리언이 있던 원래의 장소)의 상황과 여러 장치를 통해 볼때 여성성을 위주로 갖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우리 일반의 여성의 본능적인 모성애적인 사랑이 아닌 부정적인 여성성, 그리고 모성애 안에서도 존재하는 부정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캐릭터가 바로 에일리언이다.
2. 리플리(Ripley) : 리플리의 존재는 남성 우월의 기존은 사고방식을 벗어나고자 하는 적극적인 형태의 감독의 반영이라고 볼 수 있다. 여성의 영웅화를 시킴으로서 페미니즘적인 성향이 짙은 영화로 에일리언을 제작함으로고, 그럼 으로서 남성 우월주의적인 성격의 세상의 대한 비판을 하며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고 있다. 여기서 리플리는 남성적인 성향의 모습도 많이 보이나 본성은 여성으로서,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한 남성적인 모습과 여성의 부드러움, 모성을 겹쳐서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에서 리플리는 여러 번 남성과 여성의 성격을 오고 간다.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감독은 의도적으로 리플리의 몸을 가슴은 납작하게 허리가 없이 일자로 보여 지는 몸, 그리고 냉정한 상황분석과 사리 판단 등을 통해 남성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반면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우는 모습, 애쉬와 싸우고 난 뒤 코피를 흘리는 모습, 그리고 영화 거의 마지막 부분에 속옷만을 입고 있는 모습을 통해 리플리의 여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애쉬 : 극중에서 애쉬는 인간들 몰래 에일리언을 지구로 가지고 가는 임무를 띈 기계인간이다. 초반부부터 반복적인 행동을 계속보이고, 혼자서 제자리 뛰기를 하는 모습 등에서 인간이 아님을 관객들에서 눈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애쉬의 등장은 이 영화에서 중요한 캐릭터의 의미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우주를 마음껏 탐사하고 다른 행성으로 광물을 캐러 가기도 하는 먼 훗날의 미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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