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위기관리 경영 사례(SK,LG,쿠쿠홈시스,현대기아자동차)
- 최초 등록일
- 2006.05.1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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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기아차의 위기 관리 경영을 통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왜 위기관리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는지와 SK,LG,쿠쿠홈시스,현대기아자동차, 현대 중공업, e 리스크 - 네이버, 엔씨소프트의 사례를 통한 위기관리 경영의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위기관리 경영 방법, 위기관리 징후 10가지를 살펴보았다.
목차
□ 왜 위기 관리경영인가?
□ 위기관리 경영의 중요성
□ 위기관리 경영 사례 1 SK(투자자 신뢰 상실 → 투명경영 기본 · IR 강화)
□ 위기경영 사례 2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쿠쿠홈시스)
□ 위기경영관리 사례 3(프로슈머 마케팅을 통한 제품생산)
□ 위기경영 관리 사례4 (노사갈등을 최소화한 현대중공업)
□ 위기관리 경영 사례 5 (e 리스크 - 네이버, 엔씨소프트)
□ 위기관리경영 방법
□ 위기 촉발의 10가지 징후
본문내용
□ 왜 위기 관리경영인가?
위기 경영에 돌입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과감한 구조조정에 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명확한 비전과 전략이 없는 구조조정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항상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선진국의 기업들은 단기간에 추진한 인원감축, 조직축소, 자산매각 위주의 단순 몸집 줄이기식 구조조정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GM, 제록스 등의 우량 대기업들도 구조조정에 따른 조직원 합의와 같은 안전장치 미리 확보하지 못해 실패한 구조조정의 사례를 만들었다. 이 때는 기업의 비전과 강한 연결고리를 지닌 질적 구조조정의 추진이 필요하다. 기업구조조정은 새로운 경쟁력을 찾기 위한 사업·조직·인력·재무·경영시스템의 총체적 혁신과정으로 이해돼야 한다. 선진기업은 구조조정을 기업이 존재하는 한 부실·비효율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현재의 경쟁력을 높여가면서 미래에 대비하는 연속적인 경영활동으로 인식하고 있다. 단순히 양적 구조조정에 주력하는 기업은 핵심인력 유출, 종업원 사기저하 등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 위기관리 경영의 중요성
4월 한달간 이슈였다 현대차 그룹은 위기 증후를 인식하지 못해 사건을 키웠다. 현대차 그룹의 위기는 3월 26일 검찰이 현대차 본사를 비롯 글로버스 현대 오토넷등을 압수 수색한 것이 위기의 시작이었다. 현대차 그룹은 사전적 위기관리를 등한시 하고 사건 발생 후 갑론을박 식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다 보니 속수 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현대차 그룹은 이러한 위기 촉발의 징후를 인식하지 못할뿐더러 사후적 위기관리가 매끄럽지 못했다.
4월 2일 정몽구 회장이 이건희 회장처럼 사건이 조용해지면 다시 들어온다는 식의 출국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상황을 악화시켜 결국 4월 8일 입국하였다. 그리고 이건희 회장이 8000억운을 사회환원 하겠다고 해서 1조원의 사회환을 발표했으나 사후적 위기 관리로 적절하지 못했다.
김재록 로비사건당시 양재동 본사 옆에 새로 건립한 R&D 센터를 짓는 당시 김재록씨 로비하여 부동산 관련 규제를 푸는 과정에서 필요한 로비자금을 지출 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사전에 대응책을 모색해야 했으나 임원들 및 최고경영자들은 대응책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참고 자료
매경 이코노미
위기관리 경영론
경영 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