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산후조리방법

소개글

전통적인 산후조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산욕기 Calender가 표로 작성되어 있어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산후조리는 꼭 필요한가요?
2. 산욕기의 신체적 변화
3. 출산후 올 수 있는 증상
4. 산후조리에 주의해야 할일
5. 산후회복을 위한 영양섭취
6. 전통적인 산후조리 식품
7. 산욕기 Calender
Ⅲ. 결론
 참고 인터넷 사이트 주소

본문내용

. 산후조리는 꼭 필요한가요?

산욕기란 산모의 몸이 임신전의 상태로 돌아갈 때까지 걸리는 기간입니다.
대체로 산욕기는 출산 후 6~7주 까지가 해당하며 이 기간 동안 산모의 몸은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우선 커졌던 자궁이 원래의 크기 만큼 작아져 골반으로 들어가고 떨어져 나갔던 자궁내막이 재생됩니다. 태반이 배출된 뒤 움푹 파였던 자리에 새살이 돋고 확장됐던 자궁혈관이 줄어들며 임신 중 급격하게 늘었던 에스트로겐 호르몬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처럼 산욕기에는 임신 10개월동안 일어났던 변화가 1~2달 사이에 거꾸로 진행됩니다. 그만큼 산모의 몸은 임신때보다 더욱 허약해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잘 넘기고 몸은 소중하게 관리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2. 산욕기의 신체적 변화

자궁 - 자궁의 크기가 원래의 크기로 돌아오기 위해 불규칙한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훗배앓이를 하게 됩니다. 늘어진 자궁경부는 1~2주가 지나면 점차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오로 - 출산 후 자궁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을 말하며 태반이 떨어져 나간 부위의 상처가 아물때까지 오로의 색도 점차 엷어지고 양도 줄어듭니다. 2주에서 6주사이에 멈추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피부 - 임신중 붉게 튼살은 출산 후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고 또한 얼굴에 갈색 얼룩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색소 침착현상이므로 점차 엷어지거나 자연히 없어집니다. 출산후 피부가 까칠해지는 경우는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회복되면서 좋아집니다.

머리카락 - 출산후 1~4개월경까지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탈모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호르몬의 영향이므로 자극은 피하시고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관리해 주시면 좋습니다.

생리주기 -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매우 불규칙하며 개인차 또한 큽니다. 출산 후 첫 월경은 오로가 끝나기 전에 월경을 시작하기도 하고 젖 먹이는 산모는 젖을 뗄 때까지 월경이 없기도 합니다. 산후 스트레스나 지나친 다이어트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변비와 치질 - 출산 후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생기게 되므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시간에 배변의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참고 자료

http://www.gruturgimam.com
http://www.urii.com/main/main.do?cmd=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