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설계][독후감] 정원일의 즐거움

소개글

헤르만 헤세의 정원일의 즐거움을 독후감으로 쓴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원래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 과학을 좋아했고 하는 것을 즐기곤 했다. 하지만 한번의 패배를 맛본 나로서는 어느 것도 하고 싶은 일이란 것은 없었다. 그때 누나가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바로 조경이라는 학문이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과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인생을 바꿀만한 계기였고 패배감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 다시 한번 열정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혁신적인 일이였다. 2006년 다시 복학을 하였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워 보고 싶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었고 즐거웠던 일들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나는 흥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상명대학교 환경조경과에 입학하였다. 하지만 1학년을 아무 의미 없이 보냈다. 무슨 생각으로 학교를 다녔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허무하게 학교를 다녔다. 매일 술에 취해 다녔고 공부는 뒷전이었다. 초심이 틀어진 것이다. 그것을 느꼈을 때는 군입대 영장이 나오고 나서였다. 솔직히 그때도 나는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입대하였다. 군대에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해야지 하는 다짐을 수백만 번도 넘게 했고 전역하고 쉬는 반년동안도 쉴 세 없이 되뇌이고 했다. 복학을 하고 공부를 하면 무엇이든 잘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드디어 복학을 하여 나는 조경이라는 학문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헤르만 헤세의 정원일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