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달라이라마 의 용서 를 읽고

소개글

교양과목 시간에
달라이라마의 <용서>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감상문써야하는데 고민하는 모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열심히 작성한 만큼, 도움되기를 바래요. 꼭 A+ 받으세요^^*

목차

◈ 책 소개
◈ 감 상

본문내용

♣ 도서명 : 용 서
♣ 지은이 : 달라이라마, 빅터 챈 지음, 류시화 옮김.
♣ 출판사 : 오래된 미래 펴냄.

티베트의 영적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그의 절친한 친구 빅터 챈이 나눈 ‘용서’의 대화를 담은 책.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간다면 자신의 평화만 깨질 뿐이지만, 그를 용서한다면 평화를 되찾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를 상처 입힌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스승조차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내면의 힘을 시험한다. 용서는 우리를 지켜주는 힘이다. 진정한 승리자는 적이 아니라 자기분노를 이겨 낸 사람이다.” 용서로 평화를 얻고, 거기에서 힘을 구해야한다는 말인 것 같다. 이 책에서 용서는 단지 사람에게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다. 삶을 힘들게 하는 모든 고통의 요인까지도 포함된다. 우리 삶을 방해하는 모든 장애요소와 비극적인 상황까지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를 뜻하는 개념인 것이다. 책의 뒷부분에서 달라이라마는 ‘용서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향해 ‘나’는 한명의 평범한 인간으로서 이야기할 뿐 이라는 말을 던진다. 누구나 ‘용서’라는 가치에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이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인 ‘용서’. 신의 이름으로 전쟁을 하며, 총을 겨누고 신의 이름으로 살인을 하고도 ‘정의로웠다’고 자신을 정당화하며, 신은 나만의 편인 것처럼 말하는 독선이 판을 치는 이 시대. 진정 악을 이기는 선, 미움을 녹이는 사랑이 그리운 이 시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