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다윈주의허물기

소개글

종교와과학이라는 과목 수강중에 섰던 독후감입니다.
이과목은 레포트비중이 커서 나름대로 열심히섰던 레포트로 많은 도움이 되실껄로 기대합니다.

목차

들어가는말
본론
맺은말

본문내용

<들어가는말>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생명과 인류의 기원문제는 모든이들의 궁금증이었고 이런 궁금증은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끊임없이 대립되어왔다.
흔히 진화론은 과학적연구를 통해 인류의 기원에 접근하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신의 존재를 믿는 종교적 신념을 필요로 하는 것이기에 비과학적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을 것이다.
나는 이번 학기 ‘종교와 과학’이라는 과목을 듣게 되면서 학창시절 내가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였던 진화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는데 진화론에서 말하는 자연발생은 불가능한것이며 생명의 출현을 우연한 발생으로 보고있는 진화론 또한 그런 우연의 발생을 기대하는 것은 창조론에서 말하는 신을 믿는 것 만큼의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진화론 또한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과학에 의하면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인데 그동안은 내가 너무 맹목적으로 배워왔던 것 같았고 창조론이 종교적 신념을 떠나서도 과학적으로 충분한 근거가 있고 그 나름대로의 이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이 놀라웠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지금은 창조론을 믿게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알고 배워왔던 진화론에 대한 지식만큼 창조론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게 되었고 내가 신에 대한 신념이나 믿음이 없다고 하여 창조론을 그냥 종교적인 것으로 덥어 버리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배운 창조나 진화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볼수 없을 것 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이유에서 이번과제는 창조론쪽에 조금은 치중해서 창조론에 관한 서적을 찾던중에 지적설계운동이라는 것을 펼치고 있는 필립존슨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저서
‘위기에 처한이성’,‘심판대 위의 다윈’,‘진리의 쐐기를 박다’등의 책들중에 고등학생을 위주로 가장 쉽게 서술했다고 하는 ‘다윈주의 허물기라’라는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본론>
이 책의 저자인 ‘필립 존슨’은 진화론이 무신론적, 자연주의적 철학에서 나온 가설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진화론의 그런 비과학적인 주장들의 모순점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진화론을 판단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