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5.2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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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의 사육제 감상문입니다.
감상문은 물론 동물에 사육제에 관한 모든 자료를 총 망라했습니다.
목차
1.작곡가소개
2.작품소개
3.작품감상
4. 지도계획
본문내용
생상스 (Saint Saens Charles Camille)
프랑스 음악을 부흥시킨 선구자로는 오페라의 구노와 기악의 생상을 들 수 있다. 생상은 1835년 10월 9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르망디 지방의 농가 출신이고 어머니는 부유한 집안이었다. 부친을 일찍 여읜 생상은 그림에 능한 모친과 훌륭한 피아니스트였던 대고모 밑에서 자랐다.
음악에 대한 가르침은 재고모에게서 받았는데 생상은 어려서 이미 피아노 연주에 비범한 재능을 보였고 뛰어난 기억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천성이 쾌활하고 활동적이며, 어려서부터 집념이 대단했다. 생상은 일곱 살 때 정식으로 피아노와 화성을 배우기 시작했고 작곡도 시작했다. 1845년에는 벨기에의 바이올리니스트 베젬스와 함께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대중 앞에서 연주 하였으며, 1846년에는 최초로 피아노 독주회를 가질 정도였다.
1848년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이듬해에는 2등, 1851년에는 1등을 차지하였고 그 후에는 작곡반에서 공부했는데,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리스트를 처음 만난 것도 이때였다. 1851년에는 로마 대상 콩쿨에 참가하였으나 입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같은 해에 성악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성세실리아 송가>가 파리의 성세실리아 협회 주최의 콩쿨에서 1등을 차지하였고, 그 해 12월에 초연되었다. 1853년에는 파리의 성마리아 교회의 오르간 주자로 임명되어, 1857년 1월에 마들렌 성당의 오르간 주자로 임명되기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 그의 <교향곡 제1번>은 성세실리아 협회의 연주회에서 초연되었다.
1853년 보르도의 성세실리아 협회 주최의 음악 콩쿨에 <교향곡 제2번>으로 응모하여 1등을 차지하였으며, 이듬해 2월, 파리에서 연주되었다. 1861년에는 에델마이어 음악학교의 피아노과 교수로 임명되었는데, 이때가 생상이 그의 생애에서 교육에 헌신한 유일한 시기였으며, 제자 가운데에는 가브리엘 포레, 유젠느 지구, 앙드레 메사제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