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마가렛 생거 이유있는 반항

소개글

마가렛 생거의 이유있는 반항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적은 것입...
마가렛 생거는 산하제한, 가족계획을 최초로 부르지르며 이끈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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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반항은 무언가에 이유, 문제점이 있어서 시작되고 반대하는 것이다. 이 반항은 반대하는 이유와 동기, 결과, 진행과정, 여론 등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 된다고 한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과연 이유가 있어서 그 일을 위해 주인공이 생활하였는지에 초점과 논지를 맞추며 읽어 보았다. 수업 중 우리가 배우고 있는 과목의 내용과도 비슷(인구, 가족계획)하고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으면서 이해가 되었다. 아무 배경 없이 이 책을 접했더라면 나에게 작은 책으로 여겨지는 큰 낭패를 볼 뻔 알았다.
마가렛 생거.... 이 책의 주인공은 간단히 소개하자면 ‘미국의 사회운동가’, ‘산아제한의 제창자’ 라고 말 할 수가 있다. 그의 의지와 굳은 심지로 산아제한, 가족계획을 끊임없이 주장하여 오늘날 가족계획 및 여러 피임 정보 등이 이 세상에 건전하고 유용이 쓰이게 하여 삶의 질을 높인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은 뉴욕에서 11남매 중 하나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일랜드 사람으로 예술적 자질과 지성, 위트와 매력, 낭비벽, 그리고 급진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다. 훗날 마가렛의 사회운동의 웅변과 여러 가지 재치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어머니는 자상하고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어린 마가렛에게 가정적인 모습을 배울 수 있도록 영향을 주었으나 마가렛이 16세 되던 해 병으로 죽음을 맞이하였다.
마가렛은 학창시절 재능이 뛰어났다. 학교의 리더이며 궁금증과 호기심도 많은 아이였다.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연애 및 파티에도 관심을 보이며 특히 토론과 논의 및 대화를 나누는 장소를 좋아 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던 중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잠시 집을 나가게 되어 미래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한 끝에 간호원이 되기로 하고 간호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간호원의 생활은 그녀가 바랐던 흥분과 극적인 사건들로 충만해 있었고 만족한 삶을 살며 그의 첫 번째 남편인 빌 생거를 만나게 됐다. 3명의 아이를 낳으며 몸이 쇠약해져 시골의 요양원에서 안정을 취하였지만 상태는 악화되었다. 의사의 새로운 목표를 가지라는 말에 마가렛은 뉴욕으로 돌아와 자신이 하고 싶은 간호원의 일과 여러 토론하는 장소에서 어울리는 삶을 하면서 건강은 오히려 더욱 좋아지기 시작했다.
뉴욕에서 그녀가 한 첫 연설은 여성의 건강에 대한 것이었고 점차 그녀를 지지하며 연설을 들으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신문에 노동문제, 성문제에 대한 기고한 글이 법에 어긋난다면서 삭제 당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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