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성서]하나님, 정말 당신이 십니까

소개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비전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뜻깊게 읽은책입니다..
하나님을 다시 사랑함을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자서전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항상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감사하지 못하면 살아왔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알고 하나님의 뚜렷한 말씀을 듣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삶은 조부모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부터 시작된 거 같았다. 조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든 일을 포기하시고 복음을 전파하기위해 헌신하시면서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부모님에게 까지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 주셨고 그 아버지는 높은 곳에서 떨어질 뻔한 경험으로 인해 하나님의 다시 찾게 되심으로써 하나님의 일을 하시게 되었다. 목사님은 이런 부모님에게서 영향을 받아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찾게 되셨다. 그 중 기억에 남았던 사건은 9살 때 어머니께서 우유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셨던 일이다. 그런데 그 돈은 가족이 1주일 치 생활비였으나 잃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어머님은 그런 목사님을 꾸짖으시지 않고 기도로서 그 돈이 어디 있는지 보여 달라는 기도를 했는데 “수풀 아래에 있다.”라는 응답을 받으시고 정확히 그 수풀아래서 그 돈을 찾았다. 나는 처음 이 책을 읽고 이 사건을 읽으면서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믿기 어려운 일이라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13살 때 마가복음 16장 15절 말씀이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응답을 받으시는 것을 보고 나에게도 이런 응답이 언젠가는 주어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점차 이 책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21살 때 선교여행시절 13살에 응답받았던 말씀에 대해 더 큰 환상을 보게 되는데 세계지도가 펼쳐지고 파도가 대륙으로 밀려 들어왔다가 밀려나가 그 대륙을 완전히 뒤덮고 젊은이들로 파도가 변하여 음식점, 집집마다 찾아가 복음을 전파하는 환상을 보게 되게 된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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