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나혜석 작품과 그속에 나타난 여성의식

소개글

도움이 됐음합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 생애와 사상
1. 나혜석의 생애
2. 사상적 배경
Ⅲ. 문학작품에 나타난 여성의식
1. 수필속에 나타난 여성의식
2. 시속에 나타난 여성의식
3. 소설속에 나타난 여성의식
Ⅳ. 나혜석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
Ⅴ. 결론

본문내용

이 소설은 신교육을 받은 일본 유학생이 방학때 집에 돌아와 봉건적인 사상에 빠져있는 주위 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 자신도 아직 봉건적인 인습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함을 깨닫고 고민하는 모습의 양면성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여러 부류의 봉건적 여성을 등장시켜 경희와 비교하면서 경희의 행동으로 다른 여성들의 변화를 유도해 낸 것등 작가의 의도적인 면이 이 소설의 큰 장점이다. 아버지의 결혼을 거부한 경희가 “전신이 천근 만근이나 되도록 무거웠다. 머리 위에는 큰 동철 투구를 들씌운 것같이 무겁다.”라고 말한 것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느끼는 인습의 무게이다. 특히 예민한 나혜석이 느끼는 것은 특별했을 것이다. 그녀는 그 무게를 벗어버리려 일상을 소재로 소설을 쓴 것이다.

참고 자료

강만길, 한국근대사, 창작과 비평사, 1984.
권영민, 날아간 청조의 꿈-나혜석의 문학과 인간, 솔뫼, 1981
김동욱, 한국근대 여류전집1, 신흥출판사, 1981.
나혜석, 김승옥편, 아껴 무엇하리 이 청춘을, 월간독서출판사, 1979.
이경성, 미의 십자가를 진 여인, 한국예술 논문집 1집, 예술원, 1962.
이구열, 에미는 선각자였느리라, 동화출판사,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