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문화와 예술]뮤지컬 노틀담의 곱추를 보고

소개글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 시간의 리포트였습니다.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 비디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제가 직접 쓴 글입니다. 열심히 썼습니다. 그리고 A+받았죠.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틀담의 곱추(Notre Dame De Paris)`는 사실 책으로 완전히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워낙 유명한 소설이라 대충 그 내용을 알고 있었다.(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성당에 갇혀 사는 곱추와 집시 처녀 에스메랄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내용으로 알고 있었다. 뮤지컬을 직접 공연장에 가서 본 적이 없어서 뮤지컬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웅장한 음악과 배우들의 화려한 분장,연기는 볼만 했다. 비록 공연장이 아니라 dvd로 보았지만 공연장의 느낌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프랑스어를 전혀 못하는 것이 다소 안타까웠다. 아무래도 배우들이 하는 말을 직접 알아 듣지 못하는 입장이라 영어 자막과 대강의 무대 분위기로 내용을 이해해야 했다. 영어 자막도 빠르게 지나가서 자막과 배우들의 연기를 교대로 집중해서 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고 상당한 집중을 요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차라리 뮤지컬 자체를 즐기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
사실 영어 자막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외우듯이’ 본 것이 아니고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분위기 등을 우선적으로 보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등장 인물들의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집시 처녀인 에스메랄다,노트르담 성당의 주교(신부?) 프롤로,근위대장인 페뷔스,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인 곱추 콰지모도 등이 주요 등장 인물인 듯 했다. 웅장한 음악이 극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고,비록 대사는 직접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장엄한 음악들로 인해 분위기는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언어를 뛰어 넘어 음악과 무대,배우들의 연기는 만국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