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이론]한국 회계 기준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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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회계 기준의 역사, 기업회계기준의 효시 관련 레폿입니다.
목차
- 기업회계 기준의 효시
본문내용
한국의 기업회계기준은 1958년 6월의 기업회계 원칙과 1958년 7월의 재무제표규칙의 공표, 1974년 7월의 "상장법인등의회계처리에관한규정" 제정, 1981년 12월의 "기업회계기준" 제정과 1998년 12월의 기업회계기준 전면 개정 등의 전환점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왔다.
<기업회계기준의 효시>
기업회계기준의 효시는 1958년 6월 재무부장관의 자문기구였던 재정금융위원회의 기업회계준칙제정 분과위원회가 중간 보고의 형태로 공표한 기업회계원칙이며 실무에 필요한 "재무제표규칙"은 1958년 7월 2일 재무부 고시 제169호로 발표되었다.
기업회계원칙은 학문적인 견지에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원칙과 원리를 규정한 것이고, 재무제표규칙은 재무제표의 용어, 양식, 회계처리 방법을 규정한 것이다.
원가주의, 보고식 재무제표, 당기업적주의에 의한 손익계산 등이 기업회계원칙의 기본 입장이었으며, 재무제표는 손익계산서, 잉여금계산서, 잉여금처분계산서, 대차대조표와 각 부속명세표로 구성되었다.
이후 한국 경제의 발전과 1970년대 초반의 기업공개촉진정책에 따라 상장법인의 수가 크게 늘면서 이들을 법적으로 구속할 수 있는 회계 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1974년 7월 18일에는 증권거래법 제126조의8(회계원칙)과 제126조의9(재무제표의 용어 양식 및 작성방법)의 규정에 의해 대통령령 제7199호로 "상장법인등의회계처리에관한규정"이 제정 및 공포되었다. 1975년 4월 17일에는 재무부령 제1098호로 "상장법인등의재무제표에관한규칙"이 공포되었다.
이 규정에서는 포괄주의 손익계산서를 채택함에 따라 잉여금계산서가 폐지되었고 자금운용표를 필수적 부속명세서로 채택하였다. 잉여금처분계산서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과반수의 주식을 실질적으로 소유하는 지배법인은 종속법인과의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여 재무제표에 첨부하도록 하였고, 자산재평가법에 의한 재평가를 예외적으로 인정하기로 하였다.
유가증권의 평가는 저가법을 채택하였고, 외화자산·부채의 평가를 규정하되 평가손실만을 인식하고 이연하여 상각하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http://dic.dreamwiz.com/eco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