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이경혜

소개글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소설을 읽고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지금 죽는다면 남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 가족들은 나의 죽음을 슬퍼할 것이고 내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나도 가족들이 죽으면 슬퍼할 것이다. 죽음이란 것은 참 이상한 것이다. 어제까지 가족들과 그리고 연인들과 생활을 하던 사람도 죽음을 맞게 되면 의식도 없게 되고 움직이지도 않는다.

목차

줄거리
소감

본문내용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소설을 읽고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지금 죽는다면 남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 가족들은 나의 죽음을 슬퍼할 것이고 내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나도 가족들이 죽으면 슬퍼할 것이다. 죽음이란 것은 참 이상한 것이다. 어제까지 가족들과 그리고 연인들과 생활을 하던 사람도 죽음을 맞게 되면 의식도 없게 되고 움직이지도 않는다. 나는 기독교 집안이기 때문에 사후세계를 믿고 있지만 가끔가다 `죽을 당시의 기분을 어떨까. 죽고 난 직후에 나의 느낌이나 기분은 어떨까. 죽고 난 후 나는 어디로 갈까.`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 죽음이란 것은 정말 이상한 것 같다. 그래도 죽으면 이세상의 생활이 끝나는 것을 안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죽고 내 주위의 사람들도 죽을 거란 것은 안다. 인간은 모두가 죽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인생을 낭비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죽을 때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후회한다. 만약 내가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면 영혼이 된 나는 나의 생애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도 역시나 땅을 치면서 애통해 할 것이다. 또한 살았을 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아쉬움에 사로 잡힐 것이다. 조금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내 성격도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내 자신을 비웃을 것 같다. 그렇지만 그때에는 이미 늦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인생을 좀더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나중에 죽어서 내 자신을 돌아 볼 때 정말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의 단점을 아주 조금씩 극복해 나가고 싶다. 성격도 좀더 적극적으로 바꾸고, 대학 생활도 열심히 해야겠다. 조금씩 바꾸다 보면 내가 죽어서도 후회하지 않는 그런 멋진 인생을 살게 되지 않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