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매너]광고를 통한 매너 찾기

소개글

광고속에 있는 매너를 사진을 첨부하여 쓴 글 입니다.
광고의 내용과 함께 이것이 왜 매너 인지를 설명하고
제 느낌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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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기업이나 공익광고에서는 미디어를 통한 이미지 메이킹 차원으로 매너를 중심으로 한 광고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광고에서 특정한 상품의 선전보다는 따뜻하고 정이 가는 장면에서 매너를 찾아 볼 수 있는 광고들이 더 관심을 끄는 것 같다.
처음에 내가 광고에서 매너를 찾는 다고 생각 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광고는 공익광고였다. 버스 안에서 한 여자가 실수로 자신의 옆에 있던 남자의 발을 밟았는데 그 남자는 여자에게 “한번 더 밟으면 데이트 신청 할 껍니다” 라고 센스 있게 대처하여 여자를 당황하지 않게 만들었다. 여기 남자가 한말에서 매너를 찾아 볼 수 있다. 아마 매너 없는 사람이었다면 화를 내거나 더 심하면 싸움이 일어 났을 가능성도 있다. 잠시 후 좌석에 앉아있던 한 꼬마는 할아버지께서 버스에 타시자 일어서며 “할아버지, 여기 앉으세요” 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양보하자 할아버지께서는 “나 할아버지 아니다” 하며 미소를 띄운다. 생각해보면 쉽지만 잘하게 되지 않는 자리 양보를 어린 꼬마가 매너 있게 양보를 하려했고 또 할아버지는 꼬마를 위해 매너 있고 자상하게 사양하셨다. 사실 내 생각으로는 누구나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 하는 것은 매너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우리가 평소에 그것을 매너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뿐이다.
기업광고에서도 매너를 찾아 볼 수 있다. Good time을 위한 모바일 에티켓에 대한 광고 이다. 지하철에서 전화통화를 하며 큰 소리로 웃고 떠드는 젊은 청년은 옆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통화를 한다. 마지막으로 들은 전화번호가 잘 기억나지 않아 당황해 하는 데 옆 자리에 앉아 있던 한 꼬마가 한심하다는 듯이 전화번호를 얘기해주며 ‘아이참’하고 면박을 준다. 꼬마뿐만이 아니라 옆 좌석 승객모두가 이 젊은 청년을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고 그는 그 제서야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창밖으로 슬그머니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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