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현대사]1차세계대전의 경과 및 역사적 의의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전쟁의 원인 2. 전쟁의 발발
3. 전쟁의 초기단계
(1) 초기전략 (2) 1914년의 서부전선 (3) 1914년의 동부전선과 그 밖의 전선
4. 교착기
(1) 1915～16년의 전략 경쟁 (2)2.1915년의 서부전선 (3) 3.1915년의 동부전선
(4) 그 밖의 전선(1915~16)
5. 1916년의 중요한 전개
(1) 서부전선 (2) 유틀란트 전투 (3) 동부전선 (4) 강화교섭과 미국의 정책
(5) 독일의 전략과 잠수함 작전
6. 1917년의 전개
(1) 1917년 1～5월의 서부전선 (2) 미국의 참전 (3) 러시아 혁명과 동부전선
(4) 메소포타미아와 팔레스타인 (5) 해군 작전과 공중전
7. 마지막 공세와 연합군의 승리
(1) 1918년 3～9월의 서부전선과 발칸 전쟁 (2) 제국들의 몰락
8. 전후처리와 영향
(1) 월슨의 14개조항 (2) 파리 강화회의 (3)베르사유 조약 (4)각국의 이해관계
(5) 배상금 지불문제 (6) 전후 국제질서
Ⅲ. 結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기에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폴란드를 비롯한 새로운 독립국가가 형성 되었다.베르사유 조약은 국제협조와 영구평화의 정착이라는 기본정신을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국제기구로서 국제연맹이 창설되었으나 집행 및 제재능력의 결여로 실효성이 희박했다. 특히 1차 세계대전 중 새로이 출발한 소비에트 러시아를 배제시켰으며, 이는 1939년의 독·소 불가침조약으로까지 이어져 나치 독일의 침략정책을 부추기는 하나의 원일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그 보조 기구인 국제노동기구의 창설은 노동자의 안녕과 복지향상을 국제적 관심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베르사유체제의 가장 큰 결함이라 할 수 있는 것은 패전국에 대한 보복정책으로서의 막대한 배상금이었다. 이로 말미암은 독일 의 경제파탄은 유럽경제에 큰 혼란을 초래한 것이었다. 유럽 전승국에 대해 채권국이라는 위치를 지니고 있었던 미국은 차관을 제 공하고 배상금의 액수를 감소시킴으로써 그 해결을 모색했다. 그러나 1929년의 세계공황으로 말미암아 독일의 미국에 대한 전채 상환은 흐지부지되었다. 이와 함께 군비축소가 모색되고 불가침조약이 체결되었으나 나치의 등장으로 무효화되었다.

Ⅲ. 結論
제 1차 세계대전은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한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 한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여러 가지 원인들을 분석해보면 자본주의의 발전으로 팽창한 제국주의 국가들이 패권의 장악을 위한 더욱 많은 확장을 위해 상품시장을 확보하려는 가운데 프랑스 혁명 이후 성장한 민족의식과 각국의 대립 등으로 발생한 전쟁으로 볼 수 있으며, 각국의 팽창에 의한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제 1차 세계대전은 많은 희생과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이로 인해 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중요한 변화로는 유럽의 제국주의 열강에 의한 세계질서가 전쟁 이후 유럽 제국주의 열강들의 국력소모로 인한 미국의 급격한 부상과 일본의 성장 그리고 전쟁 중의 공산혁명으로 등장한 소련의 성장으로 인해 유럽 제국주의 열강 중심의 국제질서가 해체 된 것이며, 전후 민족자결주의 원칙에 의한 각 식민지의 독립과 민족 해방운동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제 1차 세계대전은 전후 엄청난 피해로 인해 각국은 전쟁의 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으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배상금 지불 문제와 패전국에 대한 보복적 조치 등으로 후에 발생한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불씨를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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