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영화 피아노-대중매채(영화) 속 성차별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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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채(영화) 속 성차별에 대해서
기술한 글 입니다,
영화는 제인 캠피온(뉴질랜드) 의 작품인
`피아노`를 기준으로 작성 했습니다,
목차
1.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
2. 느낀점, 개선점
본문내용
1.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
⇒여 주인공 아다는 창백한 피부에 검은 색 옷을 입고 유령인 냥 등장한다. 검은 색은 우울과 절망, 어둠을 상징한다. 그런 의미에서 활력이나 밝은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또한 몸이 거의 노출되지 않은 검은 무채색 옷을 통하여 볼 때 시대에 억눌려 소극적으로 살아가는 시대적 억압기제를 반영하고 있다.
"나는 여섯 살 때부터 알지 못할 이유로 말을 잃어버린 채 침묵의 세계를 살아왔다. 이제 나의 아버지는 나를 시집보내려 한다. 그래서 나는 딸과 함께 남편의 나라로 떠나야 한다."라는 말 속에서 여주인공 아다는 선천적으로 말을 잃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남녀차별적인 시대를 살아가면서 일부러 내면속으로만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영화는 페미니즘 영화이기 때문에 나는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후천적으로 말을 잃어 버렸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말로 가부장제의 모습인 남성의 권위적인 모습과 여성의 종속적인 모습이 나타난다.
2. 느낀점, 개선점
⇒정말 이 영화는 `여성`에 관한 영화다. 남성 중심적인 이 사회에서 전혀 이해받지 못하는 `여성`에 관한 영화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이 아니라 남성성에서 소외된 세상의 모든 여성이다. 그러니 넓게 보면 이 영화는 말을 하지 못하고,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하고, 그래서 사는 게 너무도 힘겨운, 또 그들에 대한 세상의 폭력(여주인공은 남편에 의해서 손가락이 도끼로 잘린다)에 관한 영화이다. 그래서 여자인 내가 생각하기에는 너무도 답답한 영화였고 리포트를 쓰는 내내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끓던 영화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