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단당류 이당류

소개글

생물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든 탄수화물은 단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당의 수는 매우 많은데 6탄당인 포도당이 가장 대표적이다. 단당류보다 약간 복잡한 형태의 탄수화물은 이당류인데 2개의 단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흔한 것으로 설탕을 들 수 있다. 단당은 더 길게 연결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수백 또는 수천 개가 연결되어 다당류를 이룬다.
한 개의 단당은 짧은 쇄상 또는 환상의 구조를 한 탄소로 구성되는데, 각 탄소는 수소기와 수산기를 갖는다. 탄수화물의 실험식을 통해 각 탄소에 한 개의 산소가 결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흔히 단당의 맨 끝 탄소는 산소와 이중결합을 하여 알데히드기를 이룬다.
도 다른 경우 탄소는 산소와 이중결합을 이루면서 케톤기를 형성하기도 한다.
단당은 쇄상 또는 환상의 두 가지 구조로 되어 있지만 다당류내의 단위체 단당은 환상 구조로 되어 있다.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가장 흔하고 중요한 단당은 6 탄당인 포도당(알데히드)으로, 이 물질은 에너지 대사와 광ㅎㅂ성에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 외에도 탄수화물의 중요한 구성단위이다. 또한 이것은 이당을 구성하는 2개의 구성단위 중 하나이기도 하다. 포도당은 그 근원에 따라 혈당(혈액당), 옥수수당, 또는 포도당으로 불린다. 그 근원이 무엇이든지 간에 포도당은 중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응급 시 또는 수술 후의 환자에게 혈관을 통하여 공급하기도 한다.
이당류인 설탕은 한 분자의 포도당과 한 분자의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사실상 2개의 6탄당이 탈수결합에 의하여 연결된 12 탄당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이 이탈되는 반응을 탈수합성이라 하는데 생체 내에서 이러한 반응이 일어날 때에는 효소라고 하는 단백질이 요구된다. 모든 화학반응에서 마땅히 에너지의 공급이 필요한 것처럼 이 탈수합성에도 에너지가 요구된다. 생체 내의 많은 합성반응은 생물체의 보편적인 에너지 저장 물질인 ATP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