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협력적 노사관계 사례 : AES

소개글

협력적 노사관계 시스템을 구축한 AES의 사례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좋은평가(91/100)를 받았습니다

목차

1. What struck you as most surprising or unusual about how the company is organized and managed? In other words, what struck you as almost unbelievable? Why? In other words, what conventional management theories about people and organizations does AES seem to violate?
2.What are AES`s core competencies or capabilities? What is the company particularly good at doing?
3.To what extent are AES`s management practices aligned with / consistent with
building its core capabilities? Are there any consistencies? What are they?
4.What are the barriers to imitating what AES has done, if there are any? Why
don`t companies, in its in industry or in other industries, copy what AES does?

본문내용

1. What struck you as most surprising or unusual about how the company is organized and managed? In other words, what struck you as almost unbelievable? Why? In other words, what conventional management theories about people and organizations does AES seem to violate?

한 경영학 수업시간, 교수님이 기업의 목표가 무엇이냐 물었을 때 한결같이 돌아온 대답은 이윤추구였다. 그 학생들(나를 포함한)에게 손익계산서보다 가치 서베이에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할애하는 CEO가 이끄는 기업을 소개했을 때의 반응은 어떨까? 아마도 CEO 보다는 CSO(chief society organization)가 더 어울리는 사람이 이끄는 이상주의에 빠진 기업이라고 조롱하지 않았을까. 전통적 경영이론을 따른다면 AES는 살아남기 힘든 기업 중에서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겠다. 이윤보다 integrity, fairness, social responsibility, fun 이라는 가치에 집착하고 복잡하고 세분화된 구조가 아닌 발전소 내 3단계-지역본부, 사업본부-CEO로 이어지는 단순한 조직을 가졌다. 게다가 경영전략과 재무 같은 주요의사결정은 물론 인사까지도 각 발전소에서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결정한다. 경영진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지시하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자신들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기에 당연히 노-사의 양자구분은 없다. 교과서에 파묻혀 있는 경영학도들과 그 교과서에 있는 이론들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린 1981년 설립된 이 회사는 거침없이 호흡하며 25년이 지난 현재 27개 국가, 11억명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2.What are AES`s core competencies or capabilities? What is the company particularly good at doing?

메릴랜드의 켐벌랜드에 있는 AES의 4억4백만불 짜리 발전소는 완공까지 10년이 걸렸으며 행정기관에서 36개의 인허가를 받았고 10개의 금융기관과 면세채권까지 포함된 자금조달이 필요했다. 이 일을 하려면 몇 명의 직원이 필요할까. 최소한 백 명의 이상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지만 AES에서는 10명의 직원만이 필요했다. 게다가 재무를 공부한 적 없는 엔지니어들이 포함된 팀이었다. 무엇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을까? AES의 CEO 데니스 바키는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가는 지식과 책임감을 AES의 굉장한 경쟁우위라고 보고 있다. 융통성 있고 유동적인 업무환경에서 습득해가는 지식과 자율하에서 가지는 책임감이 가져오는 성과는 AES의 특징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