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사진]패션사진작가 리차드아베돈

소개글

페션사진작가 리차드아베돈/

목차

*소년시절
*전성기
*‘아베돈’의 죽음
*사진에 관한 그의 생각
*작품세계
*‘아베돈’에 대한 나의 생각
*‘아베돈’의 작품들

본문내용

*전성기
미국잡지의 전성시대였던 40-60년대에 ‘바자’에서 활동했던 ‘아베돈’은 스타 포토 그래퍼 의 효시였다. 그가 많이 촬영했던 ‘수지 파커’나 ‘뒤뷔마’ 같은 당대의 톱모델들은 할리우드에 진출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스물한 살의 어린나이로 ‘바자’에서 일하게 된 아베돈은 편집장 ‘스노우’와 유명한 에디터 ‘브릴랜드’의 주목을 끌게 되어 연2회 파리컬렉션에 동행하는 기회가 주어졌고 1947년에는 ‘스노우’가 ‘뉴룩’이라고 격찬한 ‘크리스찬 디올 컬렉션’ 현장에서도 자리를 함께하게 되었다. 50년대 드디어 ‘바자’의 비장의 포토 그래퍼로 두각을 나타낸 아베돈은 패션사진의 왕좌를 차지하게 되었다. 1955년 9월호의 ‘뒤뷔마와 코끼리’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패션사진이라고 일컬어진다. 1958년 ‘카멜 스노우’는 ‘바자’의 편집장을 그만두고 다음해에는 ‘브로도 비치’가 물러난다. ‘브릴랜드’마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자 ‘아베돈’도 큰 전기를 맞게 된다. 1962년 ‘보그’의 편집장으로 스카웃 된 ‘브릴랜드’에 의해 ‘아베돈’도 100만달러 라는 전례 없는 거액의 계약급을 받고 ‘보그’로 옮기게 된다.

*리차드 아베돈의 죽음
그는 2004년 10월1일 텍사스의 산 안토니오 병원에서 뇌출혈의 증세로 81세의 생을 마감했다. 전설적인 패션 사진 외에도 인물 사진에 전념한 ‘리차드 아베돈’은 인물에 대한 객관적인 모습보다도 작가가 인물을 보고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을 뷰 파인더에 담았다.
또한, 그는 베트남 전쟁, 미국 남부의 인권 문제 등의 사회적인 면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으며, 최근 그는 다음달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관련, The New Yorker지의 On Democracy를 위한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었던 중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2004년 한 해만, ‘헬뮤트 뉴튼, 리차드 아베돈’ 등 전설적인 사진가가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들이 남긴 작품은 어느 때보다도 깊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