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유시곤충과 무시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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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곤충과 무시곤충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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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곤충과 무시곤충
무시곤충과 유시곤충중에 최초로 출현하게 된 것이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무시곤충 즉, 날개가 없는 곤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출현하게 된 것이 날개가 달린 유시곤충의 출현입니다. 이 두 종류의 곤충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곤충은 비교적 원시적인 형태의 날개가 없는 무시류와 날개를 가지는 유시류로 구분됩니다. 물론 유시류에서도 2차적으로날개가 퇴화되어 없는 종류도 있습니다. 다음 유시류는 날개의 유연성에 따라 고시류(날개를 복부쪽으로 접을수 없는 종류; 잠자리, 하루살이류)와 신시류로 나누어지기도 하며, 발생기원에 따라 외시류와 내시류로 나누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변태는 내시류곤충만이 완전변태를 하며, 풀잠자리목이 이들중 초기에 출현한 곤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내시류곤충을 완전변태류라고 부르기도한다.
또한 유시곤충과 무시곤충의 출현한 시기는 최초의 화석으로 알려진 곤충은 톡토기류의 일종인 Rhyniella paraecursor로 3억 8천년 전인 데본기 하부 지층으로부터 출토되었습니다. 이외의 몇몇 곤충화석들이 북미와 러시아의 데본기 전후기 지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곤충이 지구상에 나타난 최초의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3억 5천만년-4억만년 전으로 추정됩니다. 이때의 곤충화석에는 모두 날개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시기에 나타난 곤충들이 무시곤충입니다.
고생대 석탄기에 들어서면 곤충은 광범위하게 적응방사를 하여 최초의 유시곤충군이 출현하게 되고, 약 3억만년 전쯤에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옛잠자리류를 비롯한 거대한 크기의 다양한 곤충들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제 우리나라에서 생존하는 무시곤충으로는 좀붙이목이며 좀붙이목은 전세계에 800종이상, 우리나라에는 1과 2종(좀붙이, 꼬마좀붙이)이 서식하고 있으며 색깔은 백색 혹은 담색으로 체장은 3-10mm이며 겹눈, 홑눈, 염주형 더듬이(각 마디에 근육 있음)를 가졌으며 비교적 활발하게 움직이며 낙엽, 고목, 돌밑, 토양속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주로 토양 속의 작은 곤충류나 유충을 먹이로 하지만 식물을 먹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곤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