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섬유]천연염색 - 재료 분류

소개글

천연염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천연염색의 재료가 되는 것들과 그 재료의 사용법을 빠뜨리지 않고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 식물성염료 >
1. 적색류
소목, 홍화 등등
- 색소추출법
- 염색방법
- 특징
2. 황색류
괴화, 밤나무, 뽕나무, 쑥, 양파, 억새, 울금, 취목, 치자 등등
3. 흑갈색류
4. 쥐색류
5. 자색류

<동물성 염료>
1.쥐색류
가. 코치닐

<광물성 염료>

본문내용

<< 식물성 염료>>
식물의 잎과 줄기, 꽃, 열매, 뿌리 등 염색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염색했을 때, 한가지 색상 계열만이 염색되는 단색성 염료와 매염제를 통해서 여러 가지 계열의 색상이 나올 수 있는 다색성 염료로 나누어진다.

1. 적색 류

1. 소목
콩과의 낙엽 관목 으로서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남부 등의 열대 아시아 에 분포한다. 줄기에 잔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우수2회 우상 복엽이며 20~30개의 잎 조각으로 구성된다. 3~5월에 황색꽃이 핀다. 열매는 편평한 타원형이고 홍색이며 3~4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목재는 단단하고 심재는 밝은 홍색이며 나무껍질과 열매에는 색소를 가지고 있어서 홍색 염료의 자원으로 사용하였다. 염색에는 심재를 이용하며 색소의 주성분은 브라질레인(blazilein)이며 벤조피란(benzophyrane)류에 속한다.
-색소추출
섬유중량의 50~100%의 잘게 자른 소목 심재에 물을 붓고 가열하여 15분 간 끓인 후 여과포로 걸러 1번째 추출액을 얻는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2번째 추출액을 얻는다.
-염색
알루미늄 매염에 의해 적색으로 염색되고 철 매염에 의해 흑색을 띈 보라색으로 염색된다.
-특징
알루미늄 매염에 의하여 얻어지는 적색은 소방 색 이라고도 불러지며 그림물감의 적색에 가깝다. 이 색을 내기 위해서는 초산을 소량 첨가한 물로 색소를 추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목 염색은 염욕의 pH에 따라 얻어지는 색이 달라지는데 초산을 많이 첨가하면 적색이 깊어지고 초산을 가하지 않으면 보라색을 띈 적색으로 염색된다. 그러나 초산을 너무 많이 넣으면 철 매염의 경우 얼룩지기 쉽다. 소목은 단시간에 농색으로 염색되지만 수세의 의해 색이 빠지기 쉽고 습기에 약하며 장기간 보관 할 때 반점이 생기기 쉬우므로 의류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2. 홍화
잇꽃, 홍람 이라고도 불리는 이집트가 원산인 약용과 염료 재료로 재배하던 식물이며 우리나라 인도 중국 이집트 남유럽 북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재배한다. 국화과의 2년생 초본으로서 높이 1미터 내외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형이고 톱니 끝이 가시처럼 생긴다. 7~8월에 꽃이 피는데 붉은 빛이 도는 황색이며 꽃의 모양이 엉겅퀴와 비슷하다 두화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리며 길이 2.5테니 지름 2.5~4센티 이다 총포는 잎 같은 포엽으로 쌓여 있고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