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천국의 열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5.28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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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국의 열쇠를 읽고난 후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천국의 열쇠
2. 진짜 천국으로 가는 열쇠는...
3. 나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
4. 읽은 후의 나의 소감
본문내용
1. 천국의 열쇠
이 책은 스코틀랜드 태생의 의사이자 문학가인 A.J.크로닌의 장편 중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대표작으로 ‘고전’의 반열에 올라있는 책으로써, 신약성서 중 한 귀절, `내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니...`에서 그 제목을 따왔다. 인생의 성공이나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눈앞을 가로막은 현실적인 물질적인 것을 우선으로 하는 세상적인 기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기준에서 살아가야 얻을 수 있다는... 즉,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참 의미를 알고 진리에 이르는 길을 치셤이라는 신부를 통해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주인공 치셤은 불우한 소년기를 겪고 실연의 아픔까지 지닌 채 사제의 길로 들어선다. 사제가 된 후에도 강직한 성격과 성실성으로 도리어 주변의 오해와 질시에 시달린다. 여러 시련 끝에 중국의 톈진에서도 1000마일이나 떨어진 산골지역으로 파견돼 20년간을 질병과 내전, 기근 등에 시달리게 된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쓸쓸히 빈손으로 돌아온 치셤의 모습이 실패한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특히 교황청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해 노년에 이르렀을 때는 수많은 사람이 우러러보는 위치에 선 동료들과 비교할 때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보석처럼 빛나는 그의 삶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2. 진짜 천국으로 가는 열쇠는...
천국의 열쇠˝에서는 두 청년 ´안세모 밀리´와 ´프랜치스 치셤´의 삶을 비교하고 있다. 그 둘은 같은 성직자의 길을 가면서도 늘 가난한 자의 편에서 검소하게 사는 ´프렌치스´와 명예와 부를 추구하는 ´안셀모´이다. 그런데 이 두가지의 인생을 볼 때, 늘 존경받는 쪽은 ´안셀모´ 쪽이다. 사람들은 항상 치셤에 대해 못 마땅히 여겼고, 그의 진심을 잘 알아주지 않았다. 신학교에서도, 중국에서도, 다시 고향에 돌와서도 말이다. 그렇긴 해도, 치셤과 어렵게 친해진 이 들은 그를 잊지 못한다. 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