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황우석의 나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8
- 최종 저작일
- 2006.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와 개인생각위주로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성주씨의 황우석의 나라는 그 동안 황빠, 혹은 황파로 불리우는 황우석 파동을 처음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논리적으로 잘 나타낸 것 같다. 또한 작가가 원하듯이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준다. 작가는 기자의 입장에서 제 3자의 입장에서 이 사건을 현 한국의 언론문제 그리고 한국인이 빠지기 쉬운 문제등을 잘 꼬집어 내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암시적으로 잘 제시해 주었다. 글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확실하고 논리정연하고, 사실적인 것을 감정적 인면과 잘 부합시켜 읽기에 그리 지루하지 않으며 읽다보면 저절로 수긍하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우선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이 책이 소개하고 주장하는 바를 확실히 밝혀 전체적인 내용은 상상하게 해준다. 저자는 정치, 과학, 사회의 시스템을 동일 과정으로 보고 정치와 사회에서 과학과는 다르게 어느 한부분의 생략과 왜곡, 은폐로 인한 사회의 문제점을 보여주려는 의사를 확인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본문으로 들어가면 크게 3가지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루면서 주제를 이끌어낸다.
“황우석의 언론” “황우석의 과학” “황우석의 나라”
우선 첫 번째 주제를 소개하자면 대략 내용은 이렇다. 2005년 한국은 국보급 과학자 황우석의 연구결과로 인해 뜨겁게 달아올랐다. 2005년 연말 과로등 기타 잡병으로 인해 황교수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한데 이때 이전부터 뭍어 두었고 기억하기 싫었던 문제들이 조금씩 마치 무의식 안에 가라앉은 여러 기억들처럼 표면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미즈메디 병원의노이사장의 발언 “사실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었다.”라는 발언과 포항공대의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사이트 브릭의 소리마당에 “천 연구원이 최근 낸 논문의 사진이 2005년 황교수 논문의 사진과 똑같다.” 등 그 동안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일이 전개된 것이다. 이에 나라는 마치 태풍을 맞은 것처럼 국민들의 심정은 휘청거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