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총각네 야채가게

소개글

독후감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벤치마킹(bench-marking)이 한창 유행하던 때 서점가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라와 있어 눈여겨보던 때에 서점에 방문해 구입한 책이었다.
책의 일례로 확고한 브랜드와 조직력(組織力)을 갖춘 대기업(大企業)이 아닌 우리나라 보통 젊은이들이 일궈 낸 생생한 이야기가 더욱더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 같았다.
이 책이 나에게 선사하는 바는 “최고에게 배워야 최고가 될 수 있다”라는 높은 고정된 목표와 “좋아하는 일에는 목숨을 걸어야 된다”는 3D기피현상도 마다하지 않는 철저한 열정과 뭐든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본연 자신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내가 경영학과 학생으로서 한 회사의 경영인이라면 어떻게 하면 더 높은 이익과 고부가가치(高附加價値)를 창출할 수 있을까 생각해볼 때 트럭행상시절의 고수입을 올리는 주인공처럼 많은 idea와 더불어 Focus를 고객중심 서비스에 중점을 둠으로 소비자와 함께 더불어 이끌어가는 경영이 될 수 있는 일종의 bench-marking 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만약 회사의 경영진으로서 사업을 설립한다면 총각내 야채가게의 system을 어떻게 도입시키며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보았다. 무엇보다도 궁극적인 목표가 필요한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출시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일정한 양을 생산함으로 그에 생산에 비례하여 판매목표(販賣目標)를 달성하였으나 이제는 고객의 욕구(慾求)가 무엇인가? 총각네 야채가게처럼 그 날 그 날 시장정보를 입수한 후 그날 필요한 재료와 야채 가장 최상의 신선한 제품으로 매장에 비치함으로 고객의 신선한 품질은 물론 만족도를 높여주며 더불어 재고소진에도 원가를 절감하는 놀라운 경영효과를 누리는 전략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