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시아 국가의 식생활
- 최초 등록일
- 2006.05.3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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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 국가의 식생활 및 음식, 식사 예절에 대한 소개
목차
≪ 목차 ≫
1. 한국
2. 중국
3. 일본
4. 태국
5. 베트남
6. 인도
7. 필리핀
8. 라오스
9. 캄보디아
10. 인도네시아
11. 싱가포르
12. 미얀마
13. 스리랑카
14. 말레이시아
본문내용
《 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 그 국가의 음식문화 》
쌀을 유목으로 설정한 이유는 한 나라의 문화에서 음식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이번 과제를 통해서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를 설정하고 그 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해서 비교 해보도록 하는 것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는 서아시아 일부와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등 대부분 아시아지역에서 쌀을 재배하며 주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아라비아반도 국가들도 양고기와 함께 쌀을 거의 주식으로 한다. 쌀에는 우리가 먹는 끈끈한 종류인 `자포니카 형`과 그렇지 않은 `인디카 형`이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나라들이 인디카 쌀을 먹고 있다.
≪ 한국 ≫
1. 한국음식의 특징
한국은 각 지역의 향토성과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전통음식과 절기음식이 잘 발달되어 왔다. 조선조에는 식생활에 대한 규범이 정착되어 궁중음식을 근간으로 하는 궁중 반상음식 과 반가음식, 일반 대중의 서민음식을 비롯하여 각 지역에 따른 향토음식 등이 특색 있게 발달되어 왔다. 한국음식은 주식과 부식이 분리되어 있다. 곡물 조리법과 저장식품, 가공식품의 발달, 각 계절과 지역에 따른 각종 절기음식과 행사음식, 의례음식이 발달. 음식의 간을 중요시하며, 아침·저녁음식에 중점을 두는 등의 특징
1) 상차림
상차림 식탁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손님 초대 시에는 교자상을 이용. 전통적이 상차림은 좌식 차림으로 1인용 외상이 원칙이며, 의례 상차림마다 각각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상차림에는 주식에 따른 반상, 면상 주안상, 다과상 등의 일상식과 상차림의 목적에 따른 교자상, 돌상, 초례상, 큰상 입매상, 제상, 차례 상 등의 의례식 상차림이 있다.
⑴ 반상
밥을 주식으로, 반찬을 부식으로 하여 차리는 상차림을 말한다. 상을 받는 사람에 따라 외상, 겸상, 셋겸상, 넷 겸상, 그리고 사람이 많을 때는 두레반상을 차린다. 상차림은 국·찌개·김치·간장·초간장을 제외한 반찬의 수에 따라 3첩·5첩·7첩·9첩·12첩으로 구분. 과거 사대부가와 궁중에서는 9첩·12첩을 사용하였음. 7첩 이상의 반상을 주로 특별한날에 차리고, 찜, 반과주, 과일 등을 곁들이는 곁상이 있다.
상차림을 할 때의 방법
① 수저는 먹는 사람의 오른쪽에 가지런하게 상 끝에서 3㎝ 정도 나오게 놓는다.
② 간장, 초장 등의 종지류를 상의 중심에 놓는다.
③ 김치류는 상 맨 뒷줄에 놓으며, 국물 있는 조치나 따뜻한 조림, 찜, 맛있는 음식 등은 오른쪽, 나물이나·마른 찬·찬 음식은 왼쪽에 놓는다. 맨 앞 중앙의 왼쪽에 밥, 오른쪽에 국을 놓는다.
④ 수저는 휘건(냅킨)위에 놓고, 두 사람 이상인 경우에는 토구나 각 접시를 준비하여 생선가시나 껍질을 버리도록 하여, 요즘에는 작은 개인 접시를 놓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