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A+】SKT-KTF-LGT 3사의 유비쿼터스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6.05.3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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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 관련 리포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SKT,기존사업 발판삼아 U-쿼터스 대비
Ⅱ. KTF,산업간 제휴로 유비쿼터스 실현
Ⅲ. LGT,통합콘텐츠 구축이 핵심
본문내용
Ⅰ. SKT,기존사업 발판삼아 U-쿼터스 대비
SK텔레콤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통신, 무선인터넷 영역에서 축적한 역량을 확대함과 동시에 이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컨버젼스,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이동통신 및 무선인터넷 사업의 강화와 함께 컨버젼스 시대에 맞는 신규사업의 개발로 수익원을 다원화해 나가겠다는 것. 이와 함께 금융, 미디어,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 인간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는 종합정보유통사업자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 하에 SK텔레콤은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을 런칭하고, 2.3GHz 대역의 휴대인터넷 사업권 획득을 추진중이다. 위성 DMB사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TU미디어를 설립했고, 올해 3월 방송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려 놓으면서 하반기 상용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 대용량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2.3GHz 대역의 휴대인터넷 기술을 선도해 CDMA2000 1X, 1x EV-DO 등 3세대 이동통신의 경쟁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성장 엔진 발굴과 추진을 위해 신규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엔진 발굴에 주력키로 했다. 신규사업으로는 위성 DMB, 모바일 금융, 홈네트워크 등 유비쿼터스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전자, LG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홈네트워크 사업도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제휴 협력을 강화해 이동통신 전분야에 대한 글로벌 사업기반을 구축, 국내의 앞선 무선인터넷 상품과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통신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합과 관련해 기술, 고객의 요구, 사업모델, 규제정책 등이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유선사업 진출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유무선 통합 환경에서는 고객의 요구를 조기에 구체화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관련기술 및 시장환경 등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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