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석유의 산업의 역사와 무기화

소개글

석유에 관련한 정보를 여기저기서 모아 봤습니다.

목차

옛날 옛적의 석유
최초의 석유 시추
록펠러와 7공주
인조 석유
특전 U-보트
스탈린그라드
진주만...
스탈린그라드
침묵의 함대
돌아오지 않는 바람
석유파동(오일쇼크)
HIGH&LOW
이라크 전쟁

본문내용

록펠러와 7공주
19세기 후반까지도 석유는 불을 켜는 용도로만 사용되다가 독일의 다임러와 벤츠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발명하면서 석유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1860년대 초반 석유가격이 공급량에 따라 불안정하자 미국의 록펠러는 정유산업에 뛰어들어 석유산업을 안정적으로 만들었고,여러 석유회사를 통합 38세에 미국 정유산업의 95%,세계 석유산업의 62%를 차지, 세계제일의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 최고 부자 빌게이츠와 화폐가치를 놓고 보면 빌게이츠는 록펠러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20세기 석유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산업이 되면서 미국의 엑슨,걸프,텍사코,모빌,소칼 등 5개 회사와 영국계 BP,로얄-더치셀 등 7개 메이저 회사는 SEVEN SISTER 라고 불리면서 20세기 역사의 뒤편에서 강한 입김을 발휘하게 되어습니다..

스탈린그라드
결국 1942년 여름,독일 제 6군이 소련의 유전을 향해 진격했고,스탈린은 모든 유전을 파괴하라고 명령했습니다.그래서 독일군이 점령한 유전에서는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결국 독일군은 끝없이 도착하는 적의 추가 부대와 스탈린그라드의 혹한등 이중고에

돌아오지 않는 바람
연료부족으로 막장에 몰린 일본은 최후의 수단으로 특공대를 조직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계산에 따르면 미군 항공모함 1척을 격침시키기 위해 8대의 폭격기와 6대의 전투기가 필요했는데 이런 비행부대를 유지할 연료가 없어 미숙련 조종사를 뽑고,

HIGH&LOW
1980년대 미국의 저유가 정책은 소련의 몰락을 가져왔습니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은 소련을 견제하기위해 유가를 낮췄습니다. 미국을 따라 유가를 낮춘 소련의 수입은 급격히 감소 했고,스타워즈 경쟁까지 겹치면서 소련과 동구권은 몰락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석유산업은 러시아 전체경제의 60%를 차지한다고 하니 미국의 저유가

이라크 전쟁
미국은 정말 이라크 주민들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이라크를 침공한 것일까요?
이라크는 세계 제2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산유국이라고 합니다.또한 부시 집안은 석유자본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왔고, 부시자신도 석유회사의 경영자로 활약했었답니다.강경파의 수장딕 체니 부통령은 석유회사인 핼리버튼의 사장이었으며,각료회의의 막강한 실세 콘돌리자 라이스 안보보좌관도 석유회사 셰브론의 이사를 지냈다고 합니다.그리고 이라크에 투입된 미군은 다른 훈련에 앞서 유정진화 훈련을 받았으며, 미군 제 101공중강습사단의 2개 기지는 석유회사인 더치셀과 엑슨을 기지 이름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종합해 보면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세계 제2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이라크의 석유를 장악하기 위해 벌인 21세기의 최대의 비극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앞으로 유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한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석유의 무기화처럼 앞으론 쌀수입 개방등으로 인한 식량의 무기화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