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소개글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한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서평과 감상에 초점을 두어서 적었습니다.

목차

1.책소개 및 내용요약
2.지은이 소개
3.서평
4.감상

본문내용

3.서평
1)일도 책선택도 주체적으로
바보. 책을 다 읽고 나서 처음 든 느낌이었다. 나는 왜 바보처럼 이토록 비싼 책을 샀는가? 바보. 그냥 서점에 서서 읽을 걸. 제목이 그럴 듯하고 베스트셀러여서, 어떤 책인지 따져보지 않고 무작정 샀던 것을 후회했다. 듬성듬성 박혀있는 글자들로 170여쪽의 책이 9800원이라. 요즘 책들이 전반적으로 비싸지만, 이 책은 책 속의 글자 수에 비해 너무 비싸다. 내용은 좋았다.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라는 책은 리더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주제는 ‘언제, 누가, 왜’를 묻지 말고 ‘내가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물으라는 것이다. 저자는 ‘언제, 누가, 왜’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을 탓할 때 사용하고, ‘무엇을’과 ‘어떻게’라는 단어는 적극성과 책임의식이 있을 때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동감이다.우리 주변을 보라.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남의 탓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지금 해야 할 일을 다음으로 미룬다.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이 얼마나 교훈적인가? 일을 못하는 사람들이 연장을 탓하고, 조건을 따진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승부해야 한다. ‘진정한 창의성’ 이란 현실 속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에서 나온다.’
일을 할 때는 성취감을 느끼면서 일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일로부터 소외될 수 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 일이 나를 좌지우지한다. 내가 일을 해야, 일에 치이지 않는다. 일에 치이면 생활이 말이 아니고, 나의 삶이 기계의 삶과 비슷해진다. 내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이 나를 부릴 때, 내가 일을 회피하게 되고 남을 탓하게 된다. 일을 할 때는 주체적으로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일하고, 나와 관련된 모든 일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리더이다. 이 책에 나오는 말 중에서 나의 가슴에 와 닿은 말은 ‘겸손은 리더십의 초석이다.’ 라는 말이었다. 내가 겸손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