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교육론]교생으로써 학급담임과 교과담임의 역할

소개글

공업교육론 수업을 듣는 대학생을 위한 자료입니다.
교과담임과 학급담임의 역할을 집약, 축약적으로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읽어보시고 중요한 내용에 자신의 생각을 더 붙이시면 레포트의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한장으로 레포트를 써오라고 하셔서 할 수 없이 줄이고 줄여서 쓰게 된 것입니다. 한문으로 쓴 것도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알려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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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에 광주에 있는 숭신공업고등학교로 교육실습을 다녀와서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나는 왜 이런 수업을 미리 듣지 못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실습을 다녀오기 전에 교생으로써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많은 후회와 아쉬움과 실수를 남겼었다. 그때를 생각하며 교생으로써 학급담임역할과 교과담임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교육실습을 수행할 때 많은 욕심과 열정을 가지고 너무 잘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너무 잘한다는 것은 현 담당교사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으며 배우려고 온 학생의 입장에서 실습이란 의미를 필요없게끔 만드는 행위인 것이다. 너무 잘하지도 않고 너무 못하지도 않으며 예비교사의 준비단계에서 상황에 적절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교생의 위치에서 담임 교사와 교과 교사의 지도를 받게 되는데 항상 “모든걸 돌려주고 남겨둔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교사로써의 경험만을 깊숙이 새기되 학생들에게서 인기를 얻으려 한다던지 결과물을 간직하려 해서는 안될것이다. 학급 담임역할을 수행할 때 어떤 분이 지도를 맡게 될지 알 수는 없으나 담임의 3가지 유형인 자유형, 방임형, 강압형 중의 하나인 담임을 만나게 될것이다. 이때 교생은 지도를 맡으신 교사에게 항상 허락을 받고 질문하고 전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교무주례에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행사를 전달할 경우에도 “담임선생님께서 전달하기길~”로 시작하거나 예초에 담임교사에게 이 사항을 알려야 할 것이다. 담임이 학생을 훈계한 일이 벌어져 학급의 분위기가 어두울 경우에 학생의 편에 서지 않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 교생은 약 1달의 생활 후에 학교를 떠나야 한다는 자세를 늘 명심하고 학급의 분위기를 자기 멋대로 변경하거나 자신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 않도록 행동해야 한다. 학교에 행사가 있을때는 자신이 맡은 학급일에 똑같이 참여하여야 한다. 또 담임 교사가 접근하기 힘든 문제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들의 특징과 문제점, 장점, 단점을 찾아내어 담임에게 보고하는 것도 교생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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