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일제시대의 한국무역

소개글

그룹발표한 자료입니다~
일제시대의 한국무역은 인터넷이나 책등에서 찾기 어려웠는데..
열심히 찾아서 만든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목차

1. 1910년대의 한국무역
2. 1920년대의 한국무역
3. 1930년대의 한국무역
4. 1940년대의 한국무역
5. 무역의 상품별 구조
6. 무역의 지역별 구조
7. 무역의 항구별 구조
8. 무역수지의 분석
9. 금·은 수지의 분석
10. 전반적인 한국무역의 상황

본문내용

1910년대의 한국무역

합병 이후 약 10여 년의 이 첫 단계는 도로, 항만, 철도, 통신과 같은 기간산업의 개발을 위해서 기초적인 시설과 원시산업의 육성단계였습니다. 또 이 시기는 도량형 제도의 확립과 일본의 토지조사사업에 의해서 토지의 근대적 사유제도가 확립된 단계였습니다. 조선이 일제식민지로 전락된 이후 조선의 경제는 일본경제라는 유기적 조직권속의 한 부분으로서만 존속하게 되어 독자적인 기능을 취할 수 없게 되었고. 따라서 조선의 경제에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였을 때는 필연적으로 일제의 내부적 요구에 따른 식민지 정책의 변화에 의거한 것이었습니다. 제1단계는 바로「토지조사사업」의 실시, 화폐금융제도 및 화폐금융제도 및 제정제도의 확립, 교통․통신기관의 정비 등으로 경제적 기초작업이 실시된 시기이기도 하며, 1920년부터 시작한 소위 산미증식계획이 실시된 시기 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1910년의 한일합병 때 일본은 열강에 대하여 우리의 관세제도를 향후 10년간 종전대로 두기로 약속하였던 기간이 1920년 8월로 만기가 된 시기였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일제는 조선이 관세제도 개혁을 단행하게 되었고, 일본본토에서 사용하는 관세법과 관세정률법 등을 조선에도 실행하기로 하였고, 이러한 관세제도의 통일로 말미암아 조선은 대외무역에 있어서 일본의 한 부분으로 완전히 종속되고 말았었습니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합병 이후 1917년까지 수출입 총액은 매년 20%내외로 그 증가율을 지속해 오다가, 1917년 이후부터는 급증하여 매년 60% 내지 70%의 증가율을 나타냈었으며, 1920년의 무역액은 드디어 합병당시의 8.5배 이상인 5억 5백만원의 기록을 냈었습니다.

1920년대의 한국무역

1920년대는 제1차대전 후의 경기침체로서 일본에서도 1923년의 동경대지진 등이 겹쳐 대체로 경제공황 속에 허덕이던 시기였었다. 조선총독부에서는 1920년 3월에 조선회사령을 철폐하였고 동년 8월에는 구관세거치기간이 만료되어 새 관세법과 관세 정율법이 시행되었었습니다. 그러나 1919년까지 호황을 누리던 경제가 1920년 3월의 일본의 불황에 즉각 영향을 받아 하향 길에 접어 들면서 대외무역은 오히려 감소의 길에 들어섰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