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야베스의 기도

소개글

신학에 관심있는 분 야베스의 기도 독후감 입니다 A+받았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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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학후 기독교 개론의 과제물로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 과제로 나왔습니다. 책의 분량도 100여페이지가 조금 넘고 그리고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녀서 왠만한 사람들의 인물은 익숙합니다. 그런데 ‘야베스’라는 인물은 처음 들어본 이름 이었습니다. 처음엔 ‘야베스’가 저자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야베스라는 인물에 대해 거의 알지도 못하고 들어 본적도 없는 생소한 인물이었기에 수소문 끝에 교회 목사님을 통해 야베스라는 인물에 대해 여쭈어 보았습니다. 성경의 야베스는 단지 역대상 4장 9절과 10절 이 두 구절 외에는 성경의 어느 곳에도 등장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아다 함이 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 하셨더라.” 이 두 구절이 책 한 권을 만들어낼 만큼 가치가 있다면 야베스는 분명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읽어가는 가운데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역대상 4:9-10)」
사실 역대상 1-9장까지는 지루하게 족보만 열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만 나열된 그 와중에서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신 한 사람이 눈에 띕니다. 야베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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