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과 관세]한미 FTA가 한국의 국제금융센터 발전에 미치는 영향

목차

1. 국제금융센터(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란?
2. 한-미 FTA가 국제금융센터 발전에 미치는 영향
3. 나의 의견 -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본문내용

한미 FTA의 체결은 우리의 국제금융센터 발전에 장단점의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한미 FTA는 우리 금융권만 겪는 손해가 아니다. 지금 현재. 국내 은행이 홍콩, 중국, 베트남 등에 현지화 전략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비춰 볼 때 선진 금융시장인 미국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은 꿈이 아니라 여겨진다. 그래서 금융시장을 앞으로 넓고 길게 볼 때 우리 금융상품을 미국에 수출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확신한다. 그런 의미에서 외국자본에 의존하는 금융권의 모습이 아니라, 체계화된 금융전문인 양성과, 해외 실정에 맞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공격적이고 현지화 할 수 있는 PB, 기업금융의 영업이 필수적이고 해외지사에 현지인의 고용을 통하여 국경과 시간을 초월 하는 금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적극적으로 선진 금융기법을 도입해 각종 금융상품개발, 리스트 측정 및 관리, 파생상품을 활용한 헤지 등을 배워 자체적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우리 금융의 해외 진출만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해외 금융이 한국에 투자를 이끌어 내어서 국내 금융 시장 파이를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은 한국보다 중국의 차세대 동북아 금융허브인 푸동지구에 많은 금융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의 송도 경제특구는 중국 푸동지구 보다 한 발 작 뒤처진 상황이며, 그 현실을 타개하고 동북아 금융허브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금융통합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여겨진다. 즉, 우리 금융권은 한미 FTA의 대처 방안으로 양수를 겸비해야한다. 해외 공격적 투자, 진출, 마케팅 등을 과감히 실행하되, 안으로는 금융 통합법을 통해 외국 자본이 한국 금융에 투자 할 수 있는 기회와 매력을 선사해야한다.

참고 자료

한국 국제금융센터 홈페이지 주소: http://www.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