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2000년대의 한국시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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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서의 한국시사만화에 관해서 쓴 간단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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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0년대의 시사만화는 1900년대와 다른 양상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그리고 보급되면서 대중화되고 그러면서 신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시사만화가 이젠 인터넷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시사만화를 보고 그 만화를 자신의 블로그나 싸이에 올려 여러 사람들과 같이 보고 그런 식으로 점점 퍼져나가게 되면서 대중성을 띄게 되었다.
언론의 기본 조건은 바로 진실성이다. 즉, 사실만을 보도해야 된다는 것이다. 시사만화는 사실만을 보도해야만 하는 신문에서 대중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해주는 수단이었다. 1900년대 시사만화에서는 정치적 의미나 유머, 시사, 풍자적인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의 시사만화에서는 정치적 의미나 시사와 풍자적인 내용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바로 웹툰이란 새로운 장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물론 찾으려 든다면 1900년대와 같은 시사만화를 찾을 수가 있다. 하지만 신세대들에겐 시사만화라고 하면 신문에 있는 재미있는 만화나 인터넷의 연재만화 정도로만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신문에서 볼 수 있는 만화는 <와탕카>와 같이 사람들에게 시사적인 측면보다는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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