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블루오션 전략

소개글

저자 김위찬의 블루오션전략을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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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블루오션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제안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오늘날의 산업 가운데 상당수의 산업이 그 당시에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컴퓨터, 자동차, TV, 휴대폰와 같은 오늘날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산업조차 그때는 거론되지 않았거나 막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다시 시계를 50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이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럼 앞으로 50년 후의 미래를 한 번 생각해 보자. 현재 우리의 능력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과거 지나간 역사는 우리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신산업이 출현할 것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저자들은 기업이 이렇게 미래에 부상할 새로운 시장을 포착하고 창조하기 위해서는 블루오션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전체 시장을 레드오션(Red Ocean)과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구성된 바다로 가정했다. 레드오션은 오늘날 존재하는 경쟁이 심한 모든 산업을 뜻하며 이미 세상에 잘 알려진 시장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명확하게 그어진 산업간 경계 내에서 기업들이 경쟁자들로부터 서로 시장을 빼앗기 위해 출혈 경쟁을 벌이게 된다. 반면 블루오션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모든 산업을 나타내며 아직 우리가 모르고 있는 시장 공간이다. 따라서 게임의 규칙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블루오션에서는 새로운 수요 창출과 고수익 성장의 기회를 누가 먼저 발견할 것인가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슈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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