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심리학]스포츠 심리학의 모든 내용

소개글

운동행동과 스포츠 심리학의 총체적인(주요) 내용을 체계적이고 독창적으로 정리한 리포트용 파일임

목차

1. 스포츠와 운동과학의 하위영역, 심리학이란?
2. 스포츠 상황에서 성격은 변하는가?
3. 성격의 Big-5 요인
4. nAch = (Ms-Maf)(Ps/Is)+Mext의 공식
5. 스포츠 현장에서의 내적동기, 외적동기 그리고 무동기
6. Bandura의 자기효능감 이론
7. 용어설명

본문내용

스포츠는 단순히 두뇌의 명령을 받은 신경의 자극에 의한 근육의 수축,이완작용일 뿐인가? 스포츠 행동은 심리학과는 별개의 이론과 학습을 통해서 발전되어지는 육체의 발달과정일 뿐인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무의미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과거의 연구자들과 주된 운동선수들에게서 스포츠 행동과 심리학을 연결한다는 자체가 터무니없이 들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인간의 육체는 훈련을 통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수록 결코 넘어설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러한 한계는 신의 영역이라는 명분으로 오랜 세월동안 유지되어 오다가 스포츠 심리학의 본격적인 연구로 인해 인간이 정복할 수 있는 개간지(開墾地)로 개발되어졌다.
그려면 스포츠 심리학은 무엇인가?
스포츠 심리학은 운동심리학의 하위 학문영역으로 스포츠 장면에서의 인간 행동을 분석, 이해하고 예언하며, 통제하는 과학으로서 스포츠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의 원리와 기술을 제공하려는 학문인 것이다(Singer, 1975). 20세기 초반에 각국의 선구자적인 학자들에 의해 체계적으로 연구가 시작된 스포츠심리학은 국제 스포츠심리학회(ISSP)를 비롯한 공식적인 학술단체의 설립에 따른 연구서적 출판과 학술교류등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급격하게 발전해 왔으며 오늘날 스포츠과학의 중요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ishman(1983)은 스포츠심리학은 스포츠의 특정 문제해결을 위한 응용이론이 개발되기보다는 일반심리학의 이론이 응용되어 왔고, 스포츠에서 심리모델이 테스트되어 왔다고 주장하였다. 많은 연구자들이 스포츠심리학을 심리학적 원리가 테스트되고 적용되는 하나의 영역으로 본다는 스포츠와 운동과학의 하위영역으로 보기 시작함에 따라 스포츠 행동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심리 학내에 개념적 틀과 이론이 개발되어야 한다는 점이 옹호되기 시작하였다.
다시 말해 문제를 포괄적으로 설명하자면 스포츠와 운동과학의 하위영역은 바로 스포츠 심리학인 것이며 이 스포츠 심리학은 운동행동의 관찰과 연구로 인해 발전되어진 학문이기보다는 기존의 심리학(인간의 정신, 행동을 위한 연구로서의)의 이론에 바탕을 둔 채로 발전되어온 불완전한 학문이라는 것이다. 초기 심리학자들은 심리학을 정신활동에 대한 연구로 정의하고 어떤 특정 상황에서 마음의 변화를 객관적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종합하는 내관법을 기본 연구 방법으로 하여 마음의 적용원리를 규명하려 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아무리 객관화하여 기술하여도 주관의 개입을 배재할 수 없기 때문에 내관법에 의한 심리연구는 한계를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심리연구는 실험을 통한 연구를 모색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일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한 Wundt는 마음을 좌우하는 요인을 의식이라고 보고 마음의 작용원리를 밝히기 위해서 의식의 구성요소를 분석하고 그 변화과정을 실험기기를 통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의식은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 그것을 측정하려면 다시 주관이 개입되기 마련이다. 이에따라 금세기 초에 이르러 심리학 연구는

참고 자료

운동행동과 스포츠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