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재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외국 자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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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외국 자본 중에서 영화를 조사한 결과, 자료가 충분하지 않고, 검색 결과가 없어 3가지 해외자본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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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97년 연말 외환위기 이후 외국인투자를 전격적으로 자유화하였고, 이에 따라 해외직접투자와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는 거의 완전하게 자유화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외국 자본 중에서 영화를 조사한 결과, 자료가 충분하지 않고, 검색 결과가 없어 3가지 해외자본을 조사했다.

1. 프랑스 자본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트리>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 전부를 해외 자본이 투자하는 영화 <플라스틱 트리> 한국에서 법인 설립되어 현재 서울에 본사를, 파리에 지사를 둔 RG 프린스 필름에서 유럽 현지의 펀드 등을 통해 제작되었다. RG 프린스 필름은 애니메이션 <키리쿠와 마녀>를 국내 개봉했고, 장선우 가독의 <바리공주>에 100만 달러를 투자한적이 있었고, 또 유럽 배급을 책임지는 한편, 제 1회 프랑스 영화제를 주최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다.
RG 프린스 영화사의 해외 배급망을 통해 <플라스틱 트리>는 이미 유럽 20개국에 프리 세일이 된 상태로 TVL-AG를 통해 세계 전역에 배급이 되기로 약정된 상태.
남과 여>, <러브 스토리>의 음악을 맡았던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프란시스 레이가 시나리오를 읽은 후 영화음악을 맡기로 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플라스틱 트리>는 총 14억원의 제작비로 2002년 1월 26일 크랭크인에 들어가 3월까지 촬영을 마친 후 2002년 5월 유럽에서 먼저 개봉되고 6월에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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