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레고’의 경영전략 분석과 이해

소개글

레고하면 생각나는 것을 바로 장난감이다.
이것은 엄청난 효과를 가지는 브랜드 전략이다.
척하면 떠오른다는 것은 완전히 머리속에 인식되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레고는 다양한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실적을 거두었다.
레고의 경영전략을 이해하고 경영방식의 효과성을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서론

어린이의 천국, 레고 랜드

젊은 기운의 유지만이 살 길이다

결론

본문내용

레고만큼 적절한 이름을 선택한 브랜드도 없을 것이다. 창업자인 올 커크 크리스챤센(Ole Kirk Christiansen)은 덴마크어로 “잘 논다”(leg와 godt)를 합쳐서 “lego”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목제 장난감 제작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가 그 유명한 벽돌쌓기 놀이 용품을 만들게 되었다. 지금까지 여러 세대의 어린이들은 장난감 벽돌로 환상의 세계와 여러 가지 새로운 모양을 창안하면서 성장했다.
레고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었다. 1950년대에는 “놀이 시스템”으로 재출범했다. 레고를 가지고 노는 어린이의 모습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 놀이가 얼마나 집중하게 하는지를 알 수 있다(라틴어로 레고는 “책을 읽고 있다”거나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레고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따라 그 형태를 얼마든지 새롭게 변형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장난감 제작 회사들이 이를 모방했지만 레고의 매력을 따라잡을 수는 없었다. 레고의 강점은 사용하기 쉽다는 점에 있다. 특별한 도구나 부모의 도움이 필요없다. 또한 얼마든지 변형시킬 수 있다. 그래서 어린이에 따라, 또 날마다 새로운 장난감 구실을 할 수 있다.
레고는 또 다양한 연령층의 어린이들에게 다같이 안성맞춤의 장난감 구실을 한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유아는 특대의 듀플로 벽돌을 가지고 놀다가 표준 사이즈의 레고로 옮겨갈 수 있다. 세트의 가격도 갖가지여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서 부담없이 고를 수 있다. 또한 여러 해에 걸쳐 여러 세트의 레고를 사게 되면 훨씬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도 있다. 어떤 어린이는 레고에 푹 빠져 성인이 되어서까지 거기에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 볼 때 좀처럼 레고를 외면할 수 없다. 깨끗하고 안전하며 비폭력적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