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평생교육 프로그램 정책 개발
- 최초 등록일
- 2006.06.0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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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 프로그램 정책 개발
목차
Ⅰ. 서 론
Ⅱ. 평생교육법 제정·시행의 의의와 체제
1. 의의
2. 체제
평생교육법 구성체계
사회교육전문요원과 평생교육사의 비교
Ⅲ.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평생교육이 학교교육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개혁과 발전을 위한 이념으로 주창된 지 30여 년이 흘렀다. 식민주의를 경험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성인 인구가 절대적 문맹 상태에 있던 시대에 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은 실현 가능한 교육 전략이었다기보다는 혹세무민하는 유토피아에 가까웠다. 평생교육이 주창되었을 때 평생교육은 배부른 선진국 ‘그들’만을 위한 그들의 교육 이념이었지 배고픈 ‘우리들’을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니었다. 평생교육은 이념과 구호로만 존재했지 실재와는 거리가 멀었다. 체계화된 정책이라기보다는 운동으로 전개된 속성이 강했다.
그러나 평생교육도 장년의 나이에 들어감에 따라 유토피아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이념에서 실재로, 주먹구구식 접근에서 체제적 접근으로 나아가고 있다. 평생교육은 더 이상 ‘운동’도 아니고, ‘허무맹랑한 비전도’ 아니고, ‘통합 원리’도 아니며, ‘교육정책을 위한 상위 개념이나 조직 원리’도 아니다(Bagnall, 2000).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평생교육은 국가의 중요한 교육정책으로 자리하고 있다. 평생교육이 ‘개념이냐’ ‘정책이냐’ 논의는 시대에 뒤떨어진 말장난에 불과하다. 평생교육은 하나의 원리 및 상위 개념에서 학교교육 못지 않은 체제로서의 평생교육으로 자리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생교육도 비형식적 활동에서 학교교육 못지 않게 제도화, 체계화, 법제화, 조직화되어 가고 있다. 유목적적인 학습이 생애에 걸쳐서 지속되려면 평생교육의 원리에 기초한 교육체제가 출현되어야 한다. 의도적인 학습은 계획되어져야 하며, 다양한 제공 기관들에 의하여 지원되어야 하며, 재정지원 체제를 요구하며, 교사·학습자·자료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며, 학습결과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아 통용되어야 하며, 이러한 제반 활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관장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따라서 학교교육이든 평생교육이든 대규모의 유목적적인 조직화된 학습활동은 체제화를 요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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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수, 평생교육 (서울 : 양서원, 1996).
김신일, “평생학습사회 실현의 방향과 과제”, 21세기 평생학습사회 도래와 새로운 학습체제 구상 (서울: 한국교육개발원․한국평생교육학회, 2000).
신원득․이희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수원: 경기개발연구원, 2000).
양병찬, “평생학습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정의 과제”, 평생교육학연구 제6권 제1호 (2000), 39-63.
한준상, “평생교육법의 제정과 평생교육 활성화의 과제”, 한국교육개발원, 2000 한국교육평론 (서울: 한국교육개발원), 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