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영화의 성공여부는 흥행이 결정하는 것인가 2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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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목: 영화의 성공은 ‘흥행’인가?
부제목: 같은 시기 개봉되었던
<고양이를 부탁해>와 <조폭마누라>의 흥행과 작품성의 비교중심
두번째 리포트 : 첫번째 개요를 좀더 자세하게 접근
목차
1.주제선정동기:
2.전개:
2. 1. <조폭마누라>가 성공한 영화? (Boxoffice)
2. 2. ‘재미있었다’ vs ‘이거 괜찮은데’
2. 3. 영화는 개인적인 것- 영향을 줄수 있는 영화 vs 그렇지 못한 영화
3.남은 문제들:
참고자료:
본문내용
1.주제선정동기:
영화에 관한 나의 관찰리포트를 쓰기위해 무엇에 대해 쓰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흥행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2004년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와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한국 영화도 1000만 관객시대가 시작되었다. 관객 수의 규모가 커지면서 한국영화도 흥행이라는 요소에 집중하기 시작하게 된듯하다. 물론 대부분의 영화는 흥행을 하기 원하고 흥행만을 목적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하지만 난 소위 영화가 잘되었다고 하는 것을 판단하는 요소가 꼭 흥행이 절대적인 요소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영화가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극장에서 재상영이 되는 진기한 장면이 펼쳐진 영화도 등장하기 시작했다.-고양이를 부탁해, 와이키키 브라더스, 나비, 라이방- 재상영된 영화들중 같은 시기에 개봉되었던 영화들중 흔히 흥행에 성공했다는 영화를 쉽게 찾을수가 있었다. 그 영화는 바로 <조폭마누라>였다. 하지만 흥행을 제외하고 작품성등에서는 <고양이를 부탁해>가 더 좋은 평을 받았었지만, <고양이를 부탁해>는 이 영화를 보지 못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실패한 영화로 인식되어져있었다. 영화의 성공 요소중 흥행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항상 지니고 있었으나, 예전에는 그냥 대수롭게 지나쳤던 일이 많았던 거 같다. 지금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역시 영화는 흥행만이 최우선의 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재상영등을 통해 입증되어지는 듯 하다. 그래서 영화의 흥행만으로 성공의 여부를 단정 지어 버리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2.전개: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흔히 공감대를 찾기 위해서 사람들의 입에는 영화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이 영화는 재미있었다’, ‘저 영화는 재미없더라’, ‘흥행대박이더라’라는 등의 말이 가장 쉽게 오르락거린다. 하지만 정작 그 영화에서 감독은 이러한 내용을 전하려 했었더라는 등의 작품 깊숙이는 들어가지 못하는 듯하다. 이 시점에서 난 같은 시기에 개봉되었던 <고양이를 부탁해>와 <조폭마누라>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먼저 가장 비교하기 쉬운 흥행성적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참고 자료
1.필름 2.0 홈페이지에 기재된 박스오피스통계자료
2.필름 2.0 <조폭마누라>,<고양이를 부탁해>관련기사 참고
3.daum영화 정보 참고-개봉일,감독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