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상]교원평가제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교원평가제에 대해

Ⅲ. 교원평가제에 대한 전교조의 입장
1.교원평가제의 문제 상황과 배경
2.교원평가제에 대한 전교조의 반대의견
⑴공교육 부실의 주범
⑵우수 교원의 자질
⑶본질적 한계
⑷교원구조조정
⑸학생, 학부모 참여의 문제점

Ⅳ.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교원평가제에 대해 정부와 교원단체 특히 전교조와의 마찰이 사회에서 이슈화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견되어 이에 대한 정책의 일환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교원평가제를 도입하였다. 정부에서는 교원평가제를 도입함으로써
논란이 되고 있는 교원의 전문성에 대해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질 좋은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전교조 등의 교원단체와 협의가 되지 않아 정책을 실시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가 내 놓은 교원평가제에 대해 전교조 등의 교원단체는 무엇을 근거로 반대하고 있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Ⅱ. 교원평가제에 대해
교원평가제는 기존의 경력 위주 평가방식에서 교육활동이 우수한 교사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자는 것이다. 지금은 교사들이 승진 등에 필요한 점수를 따기 위해 수업은 뒤로 미룬 채 연수 등에만 신경을 써 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세부 내용
현재의 평가제는 비공개가 원칙이다. 그러나 새 평가제는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평가도 절대평가로 바뀐다. 현재까지는 상대평가(수: 20%, 우: 40%, 미: 30%, 양: 10%)에 의해 점수를 매겨왔다. 그렇지만 교육부는 “교사 간 순위 비교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교사들은 학기당 1회 정도 ‘공개 수업의 날’을 운영해야 하며 수업 후 학부모, 학생들을 상대로 수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야 한다. 시행일정은 2005년 11월 17일부터 48개의 초·중·고교시범학교를 선정하여 2006년 8월까지 시범 실시하며 평가대상은 전국 국립, 공립, 사립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동료교사와 교장·교감은 참관수업, 학부모는 수업참관 후 만족도를 조사하며 학생은 학년말 수업 만족도와 11월에 자기평가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평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