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독일통일의 후유증

소개글

독일이 통일된 이후 겪고 있는 후유증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먼저 간단히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요인에 대해 살펴본후
현재 독일이 겪고 있는 경제,사회,정치적 후유증에 대해 자세히 썼습니다.
많은 책과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독일의 분단, 통일의 상황
1.독일의 분단
(1)독일의 분할과 점령국 통치
(2)동서독 정부의 수립
2.독일통일의 요인
(1)국내적 요인
①서독 체제의 우월성
②끊임없는 경제·사회적 교류
③콜 수상을 중심으로 한 서독 정치인들의 뛰어난 정책구사
④동독주민들의 민주혁명과 조속한 통일결정
⑤독일의 연방 국가적 전통
(2)국제적 요인
①고르바초프의 개혁·개방정책
②민주화 물결
③장벽붕괴 후 독일을 둘러싼 국제 이해관계
Ⅲ.독일통일의 후유증
1.경제적 측면
(1)일 비용과 독일 경제 침체
(2).경제적 격차 심화
2.사회적 측면
(1)사회 불평등의 심화와 분배문제
(2)노동시장, 실업문제
(3)사회적 괴리와 이질감-내적갈등
(4)외국인에 대한 테러와 폭력
3.정치적 측면
Ⅳ.마치며

본문내용

전 세계에 분단 되어 있는 유일한 국가. 한국, 이런 상황을 두고 볼 때 독일의 통일 과정과 그에 따른 변화 및 갈등은 한국의 현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의 정점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독일은 통일 된 나라, 한국은 분단되어진 나라, 라는 생각으로 우리도 독일처럼 빨리 통일이 되어져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들로만 독일의 통일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런 막연한 생각들이 독일통일에 관한 책과 영화를 비롯한 교수님의 강의 등을 통해 우리는 통일은 마음 먹은 대로 그렇게 쉽게 말로써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독일이 통일된 지 16년이 된 지금 독일은 통일된 직후 보여줬던 경제적 발전은 주춤해지고 경제적인 침체, 구 동․서독간의 경제적 격차심화, 사회적 불평등 문제, 실업문제, 구 동․서독 국민간 내적 갈등과 이에 따른 외국이 테러와 폭력 등 많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독일의 분단과, 통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 후 위와 같은 독일이 통일 된 후 겪고 있는 후유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독일의 분단, 통일의 상황

1.독일의 분단

(1)독일의 분할과 점령국 통치

1945년 5월 8일 독일군은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했다. 전승 4개국은 같은 해 6월 5일 베를린에서 연합국 통제 위원회를 설치하여 독일을 분할통치하고 베를린은 공동관리 한다는 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독일의 국가주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독일이 항복한 후 미․영․소 3개국 정상은 1945년 7월 포츠담에 모여 얄타회담 제2차세계대전 말기 1945년 2월 4일～11일 미국의 F.D. 루스벨트, 영국의 W.L.S. 처칠, 소련의 I. 스탈린 등 3개국 수뇌가 크림반도 얄타에서 전후처리의 기본 방침에 대하여 협의한 회담
에서 결정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시행할 방안을 토의하였다. 여기서 3개국은 독일문제를 무장해제, 비(非)무장화, 탈(脫)나찌 및 민주화라는 네 가지 원칙에 따라 처리하되, 중앙정부의 수립은 당분간 보류하고 점령기간 중 독일 전체를 하나의 경제단위로 취급한다는 데 합의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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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조·양성철, 『독일통일과 분단 한국』,경남대학교 국동 문제연구소, 1991.
박이도, 『독일통일과 통일독일의 이해』, 신지서원, 2000.
박장현, 『독일통일, 한국의 모델인가?』, 문원출판, 1999
서병철, 『공산권의 붕괴와 독일의 통일』,계축문화사, 1991.
이해영, 『독일은 통일되지 않았다』, 푸른숲, 2000.
통일원, “통독 4주년 현황과 평가”, pp1~5 pp43~57, 1994.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http://www.vekni.org/
한독문화연구소, http://www.ikdk.net/ 연합뉴스 2005.09.29, http://ww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