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구석기시대 가상 일기

소개글

1만년전 후기구석기시대의 생활모습을 가장해 쓴 일기-
수행평가용으로 괜찮을 것입니다 ^ㅇ^
각주를 달아서 설명도 달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원전 1만 년 전 *월 **일

날씨가 따듯해지고 있다. 뷔름빙기 뷔름빙기[뷔름 빙하기] :
제4빙기라고도 하며, 지금으로부터 5만 3000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의 사이를 말한다. 세계적으로 한랭기후가 되어, 북유럽 ·북아메리카 등은 대륙빙하에 덮이고 히말라야 ·알프스 등의 산악빙하도 산기슭까지 퍼졌다. 그 때문에 뷔름 최성기에는 해면이 현재보다 130m 낮아졌다. 인류문화상으로는 구석기시대 후기에 해당되며, 크로마뇽인이 생존하고 있었고, 그 밖에 매머드코끼리 ·큰뿔사슴 ·바이손 등이 생존하고 있었는데, 이것들은 뷔름빙기의 마지막에 절멸 ·쇠퇴하였다. 뷔름이라는 이름은 알프스의 지방명에서 유래된 것인데, 북아메리카에서는 미국 북부 위스콘신주의 이름을 따서 위스콘신빙기라고도 한다.
+빙하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얼음으로 뒤덮인 시대가 아니라 현재보다 평균기온이 3~5도 정도 낮아서 유라시아대륙과 아메리카대륙 북부에 빙하가 형성되던 시기.
당시 우리나라의 평균기온은 7℃내외로 지금보다 6도 가량 낮았고 겨울이 10월부터 5월초 까지 분포하여 지금보다 4개월 이상 겨울이 길었다. 한여름에 평균기온 15℃ 한겨울 철 평균기온이 -17℃정도로 우리나라는 빙하기 때 냉대기후에 속하였지만, 동굴 속에서 여러 유물들이 발견됨에 따라서 겨울을 피해 이주하기보다는 동굴 속에서 겨울을 지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라는 게 끝나서라고 한다. 빙하기 동안, 특히 추웠던 겨울을 보내기 위해 우리는 불을 최대한 많이 피웠다. 인류는 빙하기를 이기기 위해 깊은 동굴 속에 살면서 불을 많이 피웠을 것으로 추정됨.
아빠가 고생해서 잡아온 동물들의 살코기는 긁개 긁개 :
구석기 시대 때 사용된 조리도구 중의 하나. 가죽의 살코기를 긁는 용도로 쓰임. 사냥용 도구를
다듬는데도 쓰이는 등 다용도 였음.
로 발라서 익혀먹고 남은 가죽은 옷으로 만들어 입었다.
빙하기동안 우리 아빠는 석기를 좀더 잘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셨다. 원래는 직접떼기방법 직접떼기방법 :
한 손에는 돌감을 쥐고 다른 한 손에는 망칫돌을 쥔 다음 손의 힘으로 돌감에 직접 타격을 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 발전하면 돌 대신 동물 뼈나 뿔처럼 무른 재질의 망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을 사용하시다가 이제는 간접떼기방법 간접떼기방법:
직접 돌감을 때리지 않고 뼈나 뿔을 이용해서 간접적으로 때려내는 방법이다. 직접떼기에서 더 발전한 방법으로 보다 정교한 석기의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을 써서 원하는 형태의 격지를 보다 용이하게 얻을 수 있게 되셨다. 직접떼기방법을 사용했을 때도 주먹도끼 주먹도끼 :구석기시대에 사냥을 하거나 들짐승의 털과 가죽을 분리할 때 사용한 도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