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플라톤의 국가 3.4장 요약

소개글

3장 위정자의 생활
4장 정치의 길잡이

목차

제 3장 위정자의 생활
◆ 플라톤의 진리
◆ 이데아란?
◆ 플라톤 철학에 대한 우리들의 시각
◆ 내용
제 4장 정치의 길잡이

본문내용

◆ 플라톤의 진리
- 플라톤은 영원불변한 진리가 있다고 믿었다. 우리 같은 학생들에게 `영원 불변한 진리`라고 할 경우에는 포괄적이고, 심오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플라톤의 진리란 이것과는 다소 다르다. 플라톤의 진리는 변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가리킨다. 플라톤은 이 영원 불변한 진리가 곧 `이데아`라고 주장했다. 또한 플라톤은 이데아가 진리 인식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라고 보고, 학문을 탐구하는데 있어서는 현실 밖에 존재하는 이데아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플라톤이 말한 `철학자가 통치하는 이상국가`는 만민의 이익을 위해 지혜롭게 통치할 수 있는 이상국가의 한 계급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즉, 지혜로운 자가 통치하는 세상은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생명을 가지고 있는 이상국가가 된다. 하지만 철학자가 통치하는 국가를 현대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 과연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한 철학자 왕이 부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플라톤은 선에 대한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적다고 믿으면서도 전위를 가진 사람들을 신뢰하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 위정자는 사유재산을 소유해서는 안되며, 가족을 국가에 대한 충성보다 앞세워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이는 전체주의적 성격도 보이기도 하고, 소수의 사람만이 국가 수호에 필요한 윤리적 덕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 냉소주의자 혹은 현실주의자라는 평가도 있다.

◆ 이데아란?
- 플라톤 철학의 기본개념. 원래는 보이는 것>, 모양, 모습, 그리고 물건의 형식의 종류를 의미하기도 했다. 플라톤 철학에서는 육안(肉眼)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것은 아이데스(보이지 않는 것)라고 불리며, 이성(理性)만이 파악할 수 있는 영혼불변하고 단일한 세계를 이루어 끊임없이 변천하는 잡다한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된다. 감각세계의 사물은 이데아를 본떠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것은 진실한 존재가 아니고, 이데아야말로 진실한 존재, 즉 필로소피아(철학)의 궁극의 목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