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행태]불패의 리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06.06.0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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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패의 리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에 대해서 각 총체적인 리더십과 해전사별로 발휘된 리더십 철학을 파악해보앗습니다..
한나라에서 영웅이 탄생되기 까지는 장기간 여론의 검증을 거친다. 여론의 검증이란 국가가 지향하는 정책 목표와 국민의 소망이 합해져 영웅을 결정하게 되는 절차를 말한다. 국민 여론의 검증을 받아 결정된 영웅은 국가가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국민을 단결시키고 이를 대처 할 수 있는 지혜의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절차를 밟아 탄생된 영웅이 바로 이순신이다.
돌아보면 동시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먼 적인 것 같다. 같은 시대에 살면서 대의를 위하여 소신 것 일하였으나, 여러 이해관계와 정치적인 논리의 피해는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은 아닌지…
우리들의 오늘날 삶보다 훨씬 고통스러웠을 이순신 장군의 생애였지만 자신의 위기와 좌절 앞에서 결코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는 반드시 배워야 하고, 리더가 될 사람들이 익히 알고 실천해야 한다. 위기관리와 리더십.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되새겨보았으면 합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시길...
목차
1. 들어가면서
2. 이순신장군의 전투철학
3. 이순신장군의 17 전의 해전 요약 및 그를 통해 배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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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 이순신장군의 17 전의 해전 요약 및 그를 통해 배울 점.
1) 옥포 해전
옥포 해전은 첫 번째 해전으로 일본의 조총보다 사거리가 훨씬 긴 총통을 이용하여 승리를 거둔 해전으로 조선 수군에게 승리의 기쁨, 승전의 기억을 갖게 함으로서 지는 것 보다는 이기는 것을 습관화시켜주기 위해 주력한 해전으로 한 번이라도 이겨본 자만이 또 승리할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배운다.
2) 합포 해전
불과 5척밖에 남지 않은 적선이라고 끝까지 격침하기 위해 전투 후 피로한 조선 수군을 모두 동원하여 섬멸함으로서 전술학에서의 지속공격의 원칙을 지켜 완전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해전으로 이 해전을 통해 배울 점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때 끝장을 볼만큼 해야 하고 작은 성취 속에 숨어있는 함정을 경계하여 작은 성과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여세를 몰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3) 적진포 해전
적진포 해전에서는 항상 자신의 배후를 잘 살피고 잘 나갈 때 일수록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들 입버릇처럼 하는 말 "잘 나갈 때 조심하라"는 말은 무서운 적은 항상 내 등 뒤에 있는 적이고 그보다 더욱 무서운 적은 바로 내 안의 방심에 있다는 사실을 적진포 해전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4) 사천 해전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이 최초로 등장한 해전으로 우리는 이 해전을 통해서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나만의 비책을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5) 당포 해전
전행이 점점 힘들어질 무렵 처음 보는 대형 적선인 아다케를 격파하기 위해 가장 강하게 호위 되고 있던 아다케를 최대의 승부처라 판단하고 가장 강한 곳에는 반드시 약점이 숨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통해 전투를 승전으로 이끌어 내는 전략을 감행한다. 상대의 강한 곳을 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돌파하여 약점을 이끌어 내어 승리한다는 것이다.
6) 당항포 해전
이 해전에서는 적선을 모두 격침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한 척의 적선을 남겨 두어 그 배를 타고 패잔병들이 도망칠 수 있도록 적의 퇴로를 열어줌으로써 퇴로가 없는 적의 패잔병들이 민간인에게 저지를 지도 모르는 약탈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열어준 퇴로로 도망치는 적선을 다시 섬멸하는 장군의 사려 깊은 작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피는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