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대중음악]패션과 대중음악

소개글

패션이 대중음악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조사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음악이 패션과 결합하는 이유

Ⅱ. 본 론
`음악`과 `그 음악과 패션`이 만났던 역사
1. 1920년대 - 재즈, 블루스의 시대
2. 1930년대 - 스윙재즈와 부기우기
3. 1940년대- 리듬앤 블루스
4. 1950년대- 로큰롤의 시대
5. 1960년대- 비틀즈룩과 모즈룩
6. 1970년대- 펑크시대
7. 1980년대- 다양한 음악과 패션
8. 2000년 이후 -과감하고 도발적인 섹시스타일

Ⅲ. 결 론
국내상황 및 음악의 현재 시장에서의 영향
대중음악과 패션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패션과 대중음악

대중예술산업은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막대한 소비층에게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공급한다. 그중 음악산업에서 직접적인 상품이 CD나 카세트테입 등의 음반포맷이라면 그 파생상품으로 대표적인 것은 패션이다. 특히 십대들을 위한 장르에서의 패션은 규모와 파급효과에서 엄청난 시장 잠식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 유행의 열기는 급히 팽창하는 대신 생명력 또한 매우 짧다. 나이 어린 소비계층의 부족한 참을성을 맞추기 위해선 잠시의 공백도 둘 수 없다. 이렇듯 짧은 유행 덕에 패션은 끝없이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야 하고 스타들은 그것을 전파시켜야 할 의무를 갖는 것이다.

그럼 예전부터 현재까지 어떤 스타들이 어떤 패션을 유행시켰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920년대- 재즈, 블루스의 시대
1920년대에는 재즈, 블루스가 대중음악으로 본격 소개 되었다. 흑인 노동요와 교회 영가가 아프리카 리듬과 재즈. 블루스는 전세계로 퍼지며 모든 대중음악에 거쳐 영향을 끼쳤다. 째즈의 성격을 한 마디로 정의 할 수는 없지만, 즉흥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1920년대 째즈의 이러한 즉흥성은 당시 자유를 갈망하던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광란*이라는 자극적인 언어로 표현될 만큼 대단한 것이었다. 춤에 대한 이같은 광기는 그 시대의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켰는데, 바로 이레네 케슬(Irene Castle:1893-1969)과 남편인 Vernon Blythe Castle 로 이루어진 댄스 팀이 바로 그것이다. 케슬은 *Castle bob*라 불려진 짧은 헤어스타일과 진주로 가장자리를 장식한 가는 Head-band로써 패션리더가 되었으며, 디자이너 Callot자매는 춤추는 이레네 케슬을 위해 특별히 Hoop Skirt를 디자인 하기도 했다. 이같이 째즈의 유행은 복식의 변화를 초래했는 데, 춤을 추기 위해 짧은 스커트와 운동감을 위해 장식용 드레이프와 여러 줄의 긴 목걸이를 착용하게 되었다. 또 뒤를 강조하기 위하여 의복의 중심을 뒤로 가게 하여 등을 많이 노출하기도 했다.
John Hold Jr. 의 만화에 등장하는 플래퍼는 재즈시대의 히로인이었다. 짧은 머리와 짧은 스커트, 접어신은 양말과 분칠한 무릎 등 플래퍼 스타일은 부모에게는 분명 반항하는 스타일처럼 보였다. 더 이상 가정과 전통에 가둘 수 없는 전형적인 플래퍼는 다소 급진적이고 심지어 무례한 사고를 가진 젊은 여성들이었다. 대개 플래퍼는 여성스런 행동을 강요하는 관습을 거부했기 때문에 기성시대에 거슬리게 행동했다. 플래퍼는 ‘모던’했다. 전통적으로 여성의 머리스타일은 길었으나 플래퍼는 짧거나 단발이었다. 그리고 플래퍼는 무릎아래와 팔을 노출시키는 헐렁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었다. 그러나 플래퍼는 패션에서의 혁명을 상징하는 그 이상의 것 재즈 시대의 모던정신의 구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